[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940년 프랑스가 독일에 점령된 것은 비유를 하자면, 일본이 한국에 점령된 것과 같은 경천동지할 사변이었다. 샤를르마뉴의 프랑크 왕국 이래 프랑스는 유럽의 중심이었고
Category: 정치
[아시아엔 뉴스브리핑] 8월10일 워런 버핏 초대형 빅딜 성사, 노사정위 재개 분수령, 아베 담화에 ‘사죄’ 표현 없을 듯
<< 정치/외교 >> 1. 아베 일본 총리가 오는 14일 발표할 예정인 전후 70년 아베 담화에 ‘사죄’ 표현을 담지 않을 전망임 – 일본 안팎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역사속 오늘 8월10일]1978 여고생 성추행 공화당 성낙현 의원 구속, 2000 현대그룹-북한, 서울~판문점~개성 육로관광 합의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이 세상 낮고 서늘한 곳으로/내려서고 싶다/누군가 내 발 등을 씻어주고/발 끝에 입맙춤을 하는/순간, 눈썹이 떨 듯…눈을 뜨면 눈물나게 아름다운 그대들의 삶마냥/낮은 데로 흘러가는
[아시아엔 뉴스브리핑] 8월7일 ‘2015년 세법 개정안’, 엘리엇 삼성물산 지분 처분 ‘사실상 철수’
《2015년 세법 개정안》 ※ 연말까지 국회 통과 후 2016. 1. 1 시행 ※ 1) 청년고용증대세제 : 청년 정규직 증가 중소기업에 3년간 1인당 500만원 세액 공제(대기업
‘장군열전’을 마치며···당신들이 지켜낸 대한민국, 길이 보전할 겁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정책기회관] 군인은 전공으로 평가된다. 전쟁이 멈춘 동안에는 군정가가 각광을 받는다. 우리에게 전공으로 기억되는 장군이 6.25전쟁과 월남전에 활약한 분들 가운데서 주로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혁명에도 의리가 있는데···” 박정희 탄식에 김종필·정승화 대답이 궁금하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육사 생도가 혁명지지 행진에 참가해서는 안 되는 강재륜 북극성동창회장의 이유는 명백했다. 당시 육사생도대 부대장으로 생도들의 행진 참가를 압박했던 박창암 대령의 우국충정은
[아시아엔 뉴스브리핑] 8월6일 현대중공업 7조 인도 LNG선 수주 유력, 2016년 최저임금 6030원
《경 제》 1. 현대重, 7조 인도 LNG선 수주 유력 – 현대중공업 3일 고위급 대표단 인도 석유장관 면담 – 지난 5월 모디 인도 총리 울산 현대중공업
[6.25 이후 장군⑪이대용] 베트남전 종전때 공사로 교민구출하다 포로···자랑스런 육사인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이대용은 1925년 황해도 금천 출신으로 월남하여 육사 7기생으로 임관하였다. 6.25전쟁이 터지자 이대용은 6사단 7연대 중대장으로 춘천회전을 비롯해 20여 차례 전투에 참가했다.
박근혜 대통령 중국 전승기념일 참석할 이유없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중국은 9월 3일을 항일전쟁 승리일로 기념한다. 일왕이 항복을 발표한 것이 1945년 8월 15일이지만, 미주리함상에서 연합군최고사령관 맥아더 원수에 항복한 날은 9월
[아시아엔 뉴스브리핑] 8월5일 애플 시가총액 100조 증발, LG전자 2020년까지 ESS에 1200억 투자
<< 정치/외교 >> 1.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에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를 내정하고,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엔 김현숙 새누리당 의원을 임명함 2. 1945년 분단 이래 70년째
[아시아엔 시사주간지 리뷰] 8월 첫째주 ‘롯데 경영권 분쟁’ ‘조현오 전 경찰청장 수사’
[아시아엔=정용인 <주간경향> 기자] 여름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8월 첫째 주 시사주간지 리뷰입니다. 이번 주 시사주간지들의 커버스토리들은 모두 제각각입니다. 일단 사법관련 커버스토리 기사가 두 개입니다. <주간경향>은 이른바
[6.25전쟁과 장군들⑫장창국] 창군 핵심으로 작전국장 거쳐 육사교장으로 인재양성 큰몫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장창국은 경기중을 나와 의사가 되라는 부친의 권유를 마다하고 일본 육사 59기로 입교하였다. 대동아전쟁 말엽에는 1930년대의 이종찬과 같은 구왕실 자제 말고도 상당수
[아시아엔 뉴스브리핑] 8월3일 한화그룹 하반기 대규모 공채, 2017년까지 1만7569명 채용 계획
<< 정치/외교 >> 1. 최종 타결이 기대됐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하와이 장관급 회의가 예상 밖에 불발로 끝남 –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협상을 주도해온 미국과 일본이
[6.25전쟁과 장군들⑪장지량] 해인사 팔만대장경 구해···예편 후 외교관으로 맹활약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해인사는 승보사찰 송광사, 불보사찰 통도사와 함께 3보 사찰의 하나인 법보사찰이다. 팔만대장경을 소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를 휩쓸던 몽고의 침략을 받은 고려가 불법의
[6.25 이후 장군⑩이춘구] 하나회 출신 대쪽 군인···동생 청탁도 거절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이춘구 장군은 육사 14기 출신으로 하나회였다. 국보위 시절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사회정화위원장을 지내고 민정당 사무총장으로도 승승장구했는데, 얼마 전 타계했다. 전두환이 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