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부 지방에서 강추위가 연일 지속된 가운데 중국 산시(陝西)성 지현(吉縣)의 후커우 폭포가 얼어붙은 모습. 황하(黃河) 중류 진섬대협곡에 형성된 이 천연폭포는 중국의 3대 폭포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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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급발진 美 보상 ‘최대액수’ 합의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2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급발진 우려 때문에 차량이 리콜된 수백만명이 낸 집단소송을 끝내려고 11억달러(약 1조2천억원)를 지급하기로 원고 측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이 양측의 합의를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소고기나무
친구랑 카카오톡을 했다. (나) 너가 열심히 돈벌면 모하노 소고기나사무거째 소고기나사무그면 모하노 또 열심히 돈벌어야거째 (친구) 푸하하 너 오랜만에 웃겼다 그거 재밌지 푸하하하하 요즘 참 개그콘서트가
인도-러시아, ‘무기매매’ 등 합의
인도와 러시아는 24일 29억 달러 상당의 국방 관련 합의안을 포함한 10개 협정에 서명했다. 뉴델리를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만모한 싱 인도 총리와 정당회담을 갖고
동예루살렘, 이스라엘은 ‘정착촌’ 계획 vs 팔레스타인은 ‘수도’ 계획
이스라엘 정부가 점령지 동 예루살렘 땅을 한층 더 굳세게 손에 쥐기 위한 방안으로 942채의 정착촌 가옥이 건설되도록 행정조치를 빠르게 진행시키고 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동 예루살렘에
이집트 새 헌법, “여성은 없고 이슬람주의만…”
이집트 모함메드 모르시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슬람주의자들이 마련한 새 헌법이 국민투표에서 63.8%의 찬성을 얻어 승인됐다고 최고선거관리위원회가 25일 밝혔다. 최고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인 사미르 아부 엘 마티 판사는 이날
GCC정상회의 “이란은 내정간섭 말라”
GCC 회원국 정상들은 이틀간 열린 연례정상회의를 마치며 25일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정상들은 “이란의 행태는 지역 안보와 안정을 위협한다”면서 “이란은 내정간섭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AP/연합뉴스>
日 노다 총리 정부 “482일만에 물러갑니다”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 정부가 26일 중의원이 아베 신조(安倍晉三) 전 총리를 다시 일본의 새 총리로 선출할 수 있도록 길을 열기 위해 총사퇴했다. 후지무라 오사무(藤村修) 일본 관방장관은
中 ‘서열 3위’ 장더장의 옛 모습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리커창(李克强) 부총리에 이어 25일 정치국 상무위원 장더장(張德江)과 위정성(兪正聲)의 개인 이력과 가족사항 등을 소개하는 특집기사를 게재했다. 서열 3위인 장더장(張德江)은 김일성종합대학에 2년
中 성탄절 최고 인기상품은 ‘사과’…3만원 넘는 ‘핑안궈’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중국 전역에서 사과가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 대형마트, 과일 매장 등은 성탄절 특수를 누리고자, 사과 가격을 평소보다 몇배나 올렸다. 중국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中 외식문화] 베이징서 가장 인기있는 음식은?
*중국 최대 음식평가 사이트인 다중뎬핑(大?点?, www.dianping.com) 산하 다중뎬핑연구원은 지난 10월 31일까지의 사이트 조회를 근거로 최근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州), 선전(深?), 청두(成都) 등 주요 도시의 요식업 시장
中 ‘베이징-광저우’ 고속철 개통…세계 최장
중국 수도 베이징과 개혁개방 1번지인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 이 두 대도시를 잇는 세계 최장 고속철도가 26일 개통했다. 지난 2009년 말 우선 우한(武漢)~광저우 구간, 지난 9월 정저우(鄭州)~우한
[이신석의 분쟁지 여행] 아르메니아 예레반의 두 소녀
‘늙은 히피’의 여행기를 시작하며 연말에다 대통령선거로 어수선한 어느 날, 아시아엔(The AsiaN)?차재준 이사를 서울시내 허름한 일식집에서 만나 내 특유의 협박을 늘어놓았다. “나 글 쓸 테니, 글
中, 고위 지도부·군 간부 ‘특권철폐’ 지시
최근 중국에서 인터넷을 통한 비리 폭로로 고위 관원들이 체감하는 ‘불안감’이 증대하는 가운데 관영 매체들이 연일 인터넷 규제 강화를 주장하는 글을 싣는 등 중국에서 인터넷 여론
시리아 기독교인, “아사드 정권 이후가 두려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라(40)는 부모에게 시리아 내전의 격전지로 떠오른 고향인 알레포를 떠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미라의 부모는 레바논에 있는 그녀에게 가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알레포를 떠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