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 산하 한미연구소의 웹사이트 ‘북위 38도(38 North)’는 28일(현지시간) 위 사진을 북한이 3차 핵 실험을 할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 실험장의 입구라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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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진핑 “유엔과 협력 강화할 것”
27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당 총서기는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부크 예레미치 유엔 총회 의장을 만나?”중국은 세계 정의와 평등을 위해 유엔과 협력을 강화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
이스라엘 ‘에어쇼’, “연습이야, 실전이야?”
27일 이스라엘 남부 베르셰바의 하체림 공군기지에서 이스라엘 공군 공연팀이 실전으로 착각하게 하는 에어쇼를 선보이고 있다.
이집트, ‘정권전복 선동’ 야권지도자 수사 지시
이집트 검찰총장은 야권 지도자들이 모함메드 모르시 대통령 정권을 전복시키도록 선동했다는 소문의 진상을 수사하도록 27일 지시했다. 이집트 검찰의 이런 조치는 모르시가 최근 이슬람주의적 헌법의 제정과 관련된
시리아, 내전 장기화로 암시장 번성
시리아 내전이 장기화되면서 시리아와 터키간 국경지대에서 자동차와 담배, 연료 등을 사고파는 암시장이 번성하고 있다. 정부군과 반군간 치열한 교전지역중 하나였던 알레포에서 식료품을 팔던 아부 아흐마드는 현재
이라크 수니파 “시아파 정권 물러나라”
이라크 서부 수니파 밀집 지역에서 시아파인 누리 알 말리키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또 열렸다. 지난 한 주간 서부 안바르 주에서 세 번째로 열린
브라히미 특사, “시리아 과도정부 구성하자”
라크다르 브라히미 시리아 특사는 27일 21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유혈 충돌을 끝내기 위한 진정한 변화를 요청하면서 “새 선거가 있을 때까지 통치 전권을 위임 받는 과도 정부가
파키스탄, 부토 전 총리 아들 정계 입문
파키스탄의 암살된 전 총리 베나지르 부토 여사의 24살 된 외아들이 어머니 사망 5주기인 27일 정계에 입문한다. 빌라왈 부토 자르다리의 아버지는 다름아닌 아시프 자르다리 현 파키스탄
[요리 참 쉽지요] 콩나물 얹은 닭볶음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즐겨 먹으면서도 질리지 않는 것이 바로 닭고기. 연간 소비하는 닭은 전 세계적으로? 520억 마리 정도다. 이 숫자는 얼마나 많은 이들이?닭을?즐겨 먹는지
르네상스 시대로의 회귀?
이집트의 르네상스(문예부흥) 정책은 피라미드, 스핑크스를 파괴하고 위대한 작품들을 없애는 것인가! 무르시 대통령이 내놓은?초법적 권한을 보장하는 새 헌법이 국민투표를 통해 가결됐다. 강경 이슬람주의자들의 승리다. 이슬람 율법
네팔, 흥미진진 ‘코끼리 폴로’
26일 네팔 치트완의 사우라하에서 제9회 국제 코리끼 축제가 열린 가운데 코끼리 레이스(축구경기)가 진행 중이다. 네팔 정부는 관광객 유치와 코끼리 보호를 위해 해마다 이 축제를 주최하고
러 의회 ‘美 입양금지법’ 통과…’외교갈등’ 예고
러시아 상원이 26일(현지시간) 국내외의 반대 여론에도 미국인의 러시아 아이 입양을 금지하는 내용을 포함한 대미(對美) 인권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타르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상원 의원들은 이날 ‘인간의
폭우 내린 바그다드 “도로가 안 보여”
26일 이라크 바그다드에 폭우가 내린 가운데 한 가족이 홍수로 물에 잠긴 도로를 지나가고 있다. 경찰과 보건 관리들은 이라크에 내린 폭우로 가옥들이 붕괴돼 여성 1명과 아이
日 아베 신조, ‘극우 내각’ 출범
아베 신조(安倍晋三·58) 신임 일본 총리는 26일 새 자민·공명 연립내각을 공식 출범시켰다. 아베 총리는 경기 부양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엔화 약세를 위해 공격적인 양적 완화와
테인 세인 “뇌물수수와 부패 뿌리뽑자”
개혁 행보로 눈길을 끌어온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이 부패 척결 의지를 천명했다. 테인 세인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전국으로 방송된 연설에서 정부 각료 및 고위 관료,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