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제과점을 하는 파티셰(patissier) 후세인 알 시비비(37)가 22일(현지시간)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 있는 한 빵집에서 성탄절용 케이크를 장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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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 제과점 폭격…”최대 200명 사망”
시리아 중부도시 하마의 외곽지역?할파야 마을에 있는 한 제과점이 공습을 받아 수십 명에서 최대 200명이 사망하거나 부상했다고 반정부 운동가들이 23일 밝혔다. 공습을 받은 곳은 최근 반군이
폭우 쏟아진 인도네시아, “거리인지 강인지…”
인도, 기독교는 2%…성탄절은 ‘축제’
산타클로스 치장을 한 인도 어린이들이 22일(현지시간) 인도 북부도시 잠무에서 열린 성탄절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힌두교가 국교인 인도 내 기독교 신자가 2%밖에 안되지만, 성탄절은 전 세계의
北 노동신문 “日 우경화 심각해”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4일 최근 일본 총선(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이 승리한 것과 관련해 일본의 우경화, 군국화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노동신문은 이날 `커다른 우려를 자아내는
아시아 각국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트리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22일(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에서 플라스틱 병 수천 개로 제작한 23m짜리 크리스마스트리 옆을 지나고 있다. 말레이시아 남성이 22일(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에서 플라스틱병 수천 개로 제작한 23m짜리 크리스마스트리 옆을
이집트, 새 헌법초안 ‘가결’…야권 ‘반발’
이슬람 율법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찬반세력의 충돌 등 극심한 혼란을 가져왔던 이집트의 새 헌법초안에 대한 2차 국민투표에서 70%가 넘는 찬성표가 나왔다고 23일 무슬림 형제단이 밝혔다. 이같은
北 평양 ‘청량음료점’…”맥주 시원하네~”
20일 북한 평양 만수교청량음료점에서 한 여종업원이 맥주를 나르고 있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대동강변에 있던 만수교청량음료점의 리모델링을 지시, 완공했으며 이곳은 7가지 맛의 맥주와 칵테일, 커피, 스낵
파란옷 입은 산타?…”브라질 경찰입니다”
2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빈민촌에서 경찰을 상징하는 파란색의 산타클로스 복장을 입은 한 경찰관이 걸어가고 있다. 브라질 경찰평화유지대(UPP) 소속 경찰관들은 이날 빈민가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이집트 다섯 쌍둥이 “우리 모두 건강해요”
이집트의 다섯 쌍둥이가 19일(현지시간) 카이로에 있는 한 병원의 인큐베이터 안에 나란히 누워있다. 이집트 의료진은 이날 아들 3명과 딸 2명인 다섯 쌍둥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AP/>
인도 찾은 태국 총리, ‘석가모니의 깨달음이란…’
인도 국제회의 참석차 북부 부드가야를 방문한 태국의 잉락 친나왓 총리가 20일 석가모니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곳에 세워진 사원에서 기도을 올리고 있다. <AP/>
러시아 푸틴, “시리아, ‘동지관계’ 보다는 ‘민주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일 장시간 동안의 마라톤 연례 기자회견을 갖고 각종 현안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날 수시간에 걸친 연례 기자회견에서 푸틴 대통령은 “시리아가 붕괴되고
中美 회담 ‘지적재산권 보호’ 등 합의
미국과 중국 양국 행정부가 모두 정치적으로 아직 안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뤄져 주목받은 고위급 회담에서 양국이 무역과 투자 분야에서의 일 년이 넘게 지속돼온 충돌을 봉합하고 지적재산권
지붕 뚫은 크리스마스 트리 “산타 먼저 만나려고…”
시애틀 마뇰리아 구의 한 저택에 14피트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지붕을 뚫고 나와 있다. 물론 그것은 외관상일 뿐이고 집 주인인 패트릭 크루거는 나무를 2부분으로 잘라 윗부분의
시리아 반군 “알 아사드 정권과 최후 결전 다짐”
17일 시리아 이들리브 마아래트 이흐완 지역에서 전직 건설업 노동자이자 현 자유시리아군(FSA) 전사 이브러힘 이아(20)가 살기어린 표정으로 총을 들고 서있다. 새 시리아 반군 지도자는 반군세력을 연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