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라고스 외곽 이지오도도의 송유관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한 소방대원이 소방호스를 들고 있다. 이 송유관은 나이지리아 석유공사 소유이지만 석유를 훔치려는 도둑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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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 미세먼지 탓에 상한 속 ‘매생이북어국’ 먹고 확 풀자
[아시아엔=정향희 셰프] 어린 파래처럼 생겼으나 매우 부드럽고 광택이 있는 해조. 매생이는 파래에 비하면 달고 맛이 좋다. 매생이는 우리나라 남해해역에 주로 서식하며 지역주민들이?즐겨먹던 음식이다. 지금은 도심지
장면가옥 영문표지판, Before & Now
한번 아쉬워하고, 두 번 흡족했다. 이달 초 서울 장면가옥 앞을 지나다 바로잡은 영문표지판을 발견하고 ‘앗차’ 했다. 지난 9월 Former President로 돼 있던 것이 Former Prime
아시아 이끄는 지도자, 한국 박근혜 그리고…
한국의?(차기)대통령은 박근혜. 스리랑카의 대통령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시아 각 국 정상들. 동북아시아 1 한국 : 박근혜 차기 대통령 2 북한 : 김정은(Kim Jong-Eun)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그냥 얘처럼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 그냥 이럴 수밖에 없잖아 얘처럼 편해보였으면 편해졌으면 하는 거지 뭐 “새로움 +?꿈 = 희망” 이겠거니 해야하는 거지 그렇지? 아무 말 없이 저
중동 스타 요리사, 두바이 TV서 “한국 茶문화” 소개
“한국 음식은 발효를 시켜 건강에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두바이 시내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난 중동 최고의 스타 요리사 `셰프’ 오사마 알 사이드는 프로그램 촬영
반기문 총장 “한국 대선 성숙…여건 되면 북한 방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지난 12일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데 대해 안전보장이사회의 `적절한 조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 총장은 19일(현지시간) 유엔 기자단과 송년
서구 외신 보도 “독재자의 딸, 한국 첫 여성 대통령”
주요 외신들은 19일 치러진 한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독재자의 딸이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이 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AFP 통신은 20일 오전 0시3분께 “한국, 독재자의 딸 첫
日 115세 할아버지, 세계 최고령 등극
2주 전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됐던 세계 최고령인 미국인 할머니가 17일(현지시간) 별세하면서 일본 교토(京都)부 교탄고(京丹後)시에 사는 115세 기무라 지로에몬(木村次郞右衛門) 할아버지가 세계 최고령자로 등극했다. 1897년 4월 19일에
最高 호텔, 두바이 ‘메리어트 마르퀴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JW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이 세계에서 제일 높은 호텔로 기네스 인증을 받았다고 현지 일간지 걸프뉴스가 18일 보도했다. 두바이 비즈니스베이에 자리잡은 이 호텔은 77층의 쌍둥이
오바마 “박근혜 당선 축하…동맹 강화 기대”
미국 백악관이 한국과 일본의 선거 이후 발표한 성명의 시점과 내용이 거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나 `치밀한 외교적 계산’에 따른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오바마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변화와 개혁의 시대 열겠다”
박근혜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당선인으로서의 첫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전 9시께 황우여 당 대표를 비롯해
아프간 대통령 “탈레반 공격에도 평화협상 추진”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은 반군 탈레반의 공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쟁종결을 위해 탈레반과의 평화협상을 흔들림없이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아프간 민영통신 PAN은 19일 카르자이 대통령이 전날 수도 카불에서
베트남, 성큼 다가온 ‘크리스마스’
17일 베트남 하노이의 가게에서 한 남성이 아이에게 줄 산타클로스 복장을 고르고 있다. 하노이의 거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축제 분위기로 뒤덮여 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사람들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中 인촨, 러시아 발레단 ‘백조의 호수’ 공연
18일 중국 북부 닝샤후이족자치구 인촨시에서 러시아 세인트피터즈버그 발레단이 ‘백조의 호수(Swan Lake)’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사/Wang P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