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각) 파키스탄 라호르의 거리 환경 개선을 위해 이 지역 청소년 조직위에서 벽화 그리기 대회를 개최해 300여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 학생들이 벽화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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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 2년··· 사망자 7만명· 사회시스템 붕괴
이라크전 이후 최대경제손실, 물가상승률 40%대????·? 물가상승률 41%. 경제적 손실 2천200억달러. 사망자수 최소 7만여명에 200만명이 넘는 난민. 2년째 내전이 계속되는 시리아는 도시 전체가 폐허로 변한 것은
걸프지역 문화예술인 “아랍문화 르네상스 일군다”
“문화는 세상의 평화를 가져온다” 알 하무드 알사바(Sheikh Salman Sabah Al-Salem Al-Hamood Al-Sabah) 쿠웨이트 공보부장관은 4일 알아라비 포럼 기조연설에서 “문화는 책, 미디어, 예술작품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고단한 파키스탄인의 하루
한 파키스탄 아이가 벽돌 사이 바닥에서 자고 있다. 사진에 나와 있진 않지만 그의 엄마는 벽돌공장에서 일을 하는 중이다. 공장 관계자에 의하면 성인은 하루 350루피(약4000원), 아이들은
인도서 코끼리, 열차와 충돌해 사망
인도 북동부 알리푸르다르 벅사 타이거리저브 국립공원에서 야생 코끼리가 열차와 충돌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6일 보도했다. 경찰은 이날 구와하티행 솜포르크란티 익스프레스 열차가 빠른 속도로 달리다 철길을
방글라데시, 전범 재판 갈등으로 60명 사망
방글라데시 당국은 3일 이슬람주의 최대 정당이 전쟁범죄 재판을 비난하면서 전국 총파업 및 항의 시위에 나서 경찰들과 폭력적으로 충돌하자 북부 지역에 군인들을 배치했다. 북부에서 전날 충돌로
이란, IAEA ‘파르친 사찰 허용’ 요구 일축
“평화적 핵개발 권리 먼저 인정해야” 이란이 5일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파르친 기지 사찰 허용 요구를 일축했다. 라민 메흐만파라스트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회견에서 “이란은 포괄적 합의를 추구하고
필리핀 이슬람 부족 “말련 농성 참가자 전원 생존”
말레이시아 군경 “주변 농장지대 피신 가능성”???? 말레이시아 사바 주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며 현지에서 농성중인 필리핀 술루족이 말레이시아 군경의 대규모 공세에도 전원 생존한 것으로 필리핀 언론이
버마 대통령, 첫 유럽순방서 “제재 풀어달라”
첫 유럽 순방에 나선 테인 세인?버마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지도자들을 만나 자국에 대한 각종 제재를 완전히 해제해 달라고 촉구했다. 테인 세인 대통령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을
이스라엘, 메뚜기떼 습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당국이 메뚜기 떼의 습격으로 농작물 피해를 보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와 예루살렘 포스트에 따르면 메뚜기 수천 마리가 이집트 동북부
크메르루주 전범재판소, 직원 파업에 심리중단
통역 20명 “체불임금 지급 요구…심리 재개도 불투명”???? 캄보디아 ‘킬링필드’ 주범들을 단죄하기 위한 크메르루주 전범재판소가 임금 체불에 항의하는 통역원들의 파업으로 심리를 중단, 재판에 심각한 차질을 빚고
아랍과 공존에 헌신한 랍비 별세
서안지구에서 유태인과 아랍인의 공존을 위해 헌신했던 유대교 랍비 메나헴 프로만이 오랜 암투병 끝에 4일 작고 했다. 향년 68세. 프로만은 유대교에서 특별한 인물이다. 서안지구의 랍비 지도자인
中, 美 제치고 최대 석유수입국 부상
중국이 작년 12월 처음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석유수입국에 오르며 세계 자원 역학구도에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4일 보도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최장수 할머니는 누구?
일본 오사카에 거주하고 있는 미사오 오카와 할머니는 현재 기네스 세계기록이 공식 인정하는 세계 최장수 여성이다. 5일 115번째 생일을 맞아 축하 행사를 하고 있다. 한편, 그루지아
캄보디아, 반체제 언론인 석방 시위
캄보디아 맘 소난도 지지자들이 소난도의 석방을 요구하며 5일 프놈펜 시청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프놈펜 지방 법원은 지난해 12월 맘 소난도(71)에 대해 캄보디아 동부지방 크라티에주(州) 분리독립 운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