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당 100엔 턱밑까지 임박한 엔·달러 환율 상승세(엔화 가치 하락)가 언제, 어느 선까지 지속될지 관심을 모은다. 최근 엔화 가치 하락은 길게 보면 ‘아베노믹스(아베 신조 정권의 경제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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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쇼핑몰서 가스 폭발
방글라데시 주민이 20일 다카에 있는 쇼핑몰에서 발생한 화재의 현장에 모여 있다. 이날 쇼핑몰에서 가스용기가 폭발해 화재가 2시간 만에 진압됐다. <신화사/>
이라크, 미군철수 후 첫 지방선거
이라크에서 미군이 지난 2011년 12월 완전 철수한 후 처음으로 실시한 지방 선거의 개표가 시작됐다. 수백 개의 투표함들이 21일 개표소에 도착해 쌓여 있다. 이라크의 독립적인 선거관리위원회
이집트 무르시 “새로운 내각 구성할 것”
이집트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이 조만간 새로운 내각을 구성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무르시는 20일(현지시간) 아랍권 위성방송 알 자지라와 인터뷰에서 “새로운 내각 구성을 계획하고 있다”며 “다수의 장관을 교체할
중국, 사자 공원의 원숭이 “우리는 절친!”
새끼 사자와 새끼 원숭이가 19일(현지시간) 중국 북서부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에 있는 가이포 만추리안 사자 공원에서 놀고 있다. 생후 32일 된 새끼 사자와 16일 된 새끼 원숭이가
중국, “쓰촨성 지진, 국제원조 필요 없어”
1만200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중국 쓰촨(四川)성 루산(蘆山)현 지진에 대해 각 국이 지원 의사를 밝혀 온 가운데 중국 정부가 현재로서는 외국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애타는 이재민 “물도 대피소도 없어요”
중국 남서부 쓰촨(四川)성 대지진 피해 지역에 사는 대학생 뤄스창(20)은 콘크리트와 벽돌더미, 망가진 소파 옆에 앉아 지진 당시 할아버지가 닭에게 모이를 주다 집이 무너져 숨진 상황에
쓰촨성 지진, 800번 넘는 여진…사망 160명
21일 0시40분 현재 집계…구조에 군 1만7천여명 투입 현지 원전시설 무사…방사능 누출 등 이상 없어 중국 쓰촨(四川)성 야안(雅安)시 루산(蘆山)현에서 20일 오전 8시2분(현지시간)께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중국 지진, ‘바오싱현’ 건물밑 100여명 구조
구조대, 20일 밤까지 94명 구출 중국 쓰촨성에서 20일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도로, 통신 등이 끊겨 고립됐던 야안(雅安)시 바오싱(寶興)현에 소방대원을 포함한 구조대가 이날 밤 늦게
[버마 리포트] ③ 풍요의 삼각주 ‘에야와디’에 드리운 먹구름
*기후변화 관련 국제활동단체인 ‘푸른아시아’(사무총장 오기출)가 3월 16일부터 8일간 버마 남부 에야와디 삼각주 일대와 중부 만달레이 인근에서 현지 조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수행 취재기 7편 중 3번째를 소개합니다.
중국, 신종 AI 환자 87명…조류 경계 강화
중국에서 신종 H7N9형 조류 인플루엔자(AI) 감염 환자가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조류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19일 중국 보건당국인 국가위생·계획생육(가족계획)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저장(浙江)성에서 2명과
북한 ‘핵미사일 평가’ 이슈로 부각
18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가 ‘미국이 직면한 전 세계 위협’을 주제로 개최한 청문회에서는 북한이 과연 탄도 미사일에 핵탄두를 장착할 능력이 있는지가 최대 이슈로 부각됐다. 특히 증인으로
아웅산 수치 “대통령 되고 싶다”
‘대권도전 막는 헌법’ 개정 필요성 강조…”법치가 국민화해 첫걸음”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67) 여사는 17일 대통령직에 도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일본을 방문 중인 수치
미국, 7월부터 이란제재 강화
미국 ‘2013 국방수권법(National Defense Authorization Act for Fiscal Year 2013)’의 이란 제재 강화 규정이 오는 7월부터 시행돼 국내 철강업체 등의 수출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텍사스 폭발사고, 마을주민 대피·휴교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웨스트의 한 비료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35명가량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USA투데이 등 미국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부상자는 16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