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금융·농업·도시개발 분야 망라 일본과 러시아가 29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계기로 에너지 분야 일변도에서 벗어난 전방위 경협에 합의했다.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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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리아 화학무기, 증거 더 필요해”
미국 백악관은 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을 증명하려면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29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리아 정권이 내전에서
방글라데시, 생존자구조 중단…380명 사망
dpa 통신 “600명 생존확인 안 돼”…”비극 악순환 되풀이 우려” 방글라데시 사바르 공단의 의류공장 건물 붕괴사고와 관련, 생존자 구조작업이 5일 만에 사실상 중단됐다고 외신들이 29일(현지시간) 전했다.
음악 맞춰 ‘말춤’ 추는 호랑이
지난 27일 태국 치앙마이의 한 동물원쇼에서 ‘저스틴’이란 이름의 흰호랑이가 사육사인 시리파스 인타카녹과 함께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추고 있다. 사육사 인타카녹씨는 백호 저스틴에게 태국전통인사법을 가르쳤을때 항상 앞발을
“지구촌 최대 저수지 히말라야가 녹고 있다”
*이 글은 여성가족부 위민넷 기자인 김란 통신원이 아시아엔(The AsiaN)에 보내온 것입니다. 휴일 남아시아 기후난민돕기 행사에 각국 대사 등 1만여 명 참여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로 히말라야 산맥의
치앙라이, ‘아편 재배지’에서 ‘경제특구’로
아편 재배로 유명했던 골든트라이앵글의 관문 태국 치앙라이가 중국, 미얀마, 라오스 사이의 국경무역 중심지인 특별경제구역으로 바뀌고 있다. 치앙라이는 미얀마, 라오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고 중국 국경과도 가까운
일본, ‘주권회복 기념식’ 논란 속 개최
아베 총리 등 “천황 폐하 만세” 외쳐…야당 “정치 이용” 비판 일본 정부는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발효 61주년인 28일 도쿄 시내 헌정기념관에서 ‘주권회복ㆍ국제사회복귀 기념식’을 처음으로 개최했다. 아베
태국, ‘현수교’ 붕괴로 5명 사망
태국의 아유타야주(州)에서 28일 저녁 다리가 무너져 4∼5명이 숨지고 십여 명이 다쳤다. 태국 경찰은 붕괴한 다리 잔해에서 사망자의 시신 4구를 발견하고 1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지
북한, “자급자족 위해 새 땅 찾자”
북한이 파종기를 맞아 농업 생산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주민들에게 농경지 확대를 독려하고 나섰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 1면에 실린 ‘새땅을 적극 찾아 곡식을 심자’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방글라데시, 구조작업 중 화재로 또 사망
방글라데시 사바르 공단의 의류공장 건물 붕괴 잔해에서 28일(현지시간) 구조작업을 벌이던 중 화재가 발생해 구출되던 여성 한 명이 숨졌다. 방글라데시 소방당국 책임자는 “마지막 생존자로 보이는 여성을
[KIEP 만화] 러시아, 키프로스 재정위기 확산 우려
<글 : 민지영, 그림 : 김성규> *위 만화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운영하는 신흥지역연구센터(CEER) 홈페이지에서 제공했습니다. 원문보기
말랄라 후원 ‘평화의 축구대회’ 열린다
오는 9월 두바이,?”스포츠가 평화 지킬 것” 소녀들의 교육권을 주장한다는 이유로 탈레반에게 총을 맞은 뒤 기적적으로 살아나 지난해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 후보에 올랐던 파키스탄 소녀 말랄라
아세안, ‘남중국해 평화적 해결’ 재확인
아세안 정상회의, 한반도 긴장 우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정상들은 25일 아세안 회원국들과 중국 간 남중국해 영토분쟁의 평화적인 해결 원칙과 공조 방침을 재확인했다. 외신들은 아세안 정상들이 이날 순회의장국
북, 인민군 창건일 ‘약식 열병행사’
노동신문 “핵무력 위에 평화와 번영 있어”…TV도 군 관련 일색 북한은 25일 인민군 창건 81주년을 맞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석한 ‘약식 열병행사’를 하고 각종 매체를 통해
방글라데시, 건물붕괴 사망자 275명…지금도 구조 중
방글라데시에서 발생한 8층 건물 붕괴사고 당시 건물 내 의류공장 직원들이 붕괴 위험 경고에도 출근해 최소 275명이 사망했으며 직원 3000여 명 중 몇 명이 잔해에 묻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