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은 2016년 ‘촛불혁명’이 타오르기 시작한 날이다. 촛불혁명은 최순실씨의 국정농단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권력사유화 및 무능 등에 대해 시민들이 매주 토요일 자발적으로 모여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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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불청객②] 올 겨울 당신 건강 지켜줄 과일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환절기에 코를 괴롭히는 대표적인 질환이 감기와 알레르기 비염이다. 이들 두 질환은 재채기를 계속하거나 콧물이 계속 흘러내린다든지 코가 막히는 증세를 보인다. 알레르기성
[10·26 39주기] 중학생 박근혜는 무슨 꿈을 꾸고 있었을까?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오늘은 고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한 지 만 39년 되는 날이다. 박 전 대통령은 5년여 전 부인 육영수 여사를 먼저 보내고, 딸 박근혜는 현직
[책산책] ‘기자 이형균’ 팔순에 낸 첫 책 ‘세상이 변한 것도 모르시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원로언론인 ‘이형균’은 언론계에서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헹퀸’ ‘나폴레온’ ‘작은 거인’ ‘진짜 마당발’ ‘왕형님’ 등등···. 대부분 외모와 관계에 따른 것이며 대체로 그를 잘 표현한
“오매 단풍 들것네”···내장산 ‘불교문예’ 가을 시낭송회
[아시아엔=편집국]?“가을 숲은 단풍으로 짙어가고, 산사의 밤은 시낭송으로 깊어간다.” 불교문예작가회(회장 문혜관 스님)와 계간 <불교문예>(주간 고영섭)는 6일 오후 2시부터 이튿날 정오까지 대한불교조계종 내장사 정혜루에서 ‘2018 가을 낭송회
[단독] 인도네시아 대통령궁의 알리바바 마윈과 조코위 대통령
조코위 2016년, 마윈 2017년 아시아기자협회 선정 ‘자랑스런 아시아인’ [아시아엔=에디 수프랍토 <아시아엔> 인도네시아 지사장, 아시아기자협회 차기회장] 2022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홍보를 위해 자카르타에 온 알리바바그룹
폭염 서울날씨 피해 백도라지 ‘하이얀 향’ 홍천 오대산 샘골로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캠프나비 대표] “심심산촌의 백도라지. 너 여기 외로이 있었구나.” 오늘 아침 오대산 600고지 강원도 홍천군 내면 샘골. 새벽길 이슬 헤치며 조용히
강위원, 연길서 ‘기억’ 사진전···26년간 조선족 마을 샅샅이 훑은 흔적들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아시아엔> 창간 초기 ‘강위원의 포토차이나’를 연재해온 강위원 작가(전 경일대 사진영상학부 교수)는 9월 18~27일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길림성황미술관에서 ‘기억’을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은 한중
2017아자 임원진 대폭 보강···몽골 수석부회장, 우즈벡·조지아·필리핀 출신 이사진 합류
온라인 ‘아시아엔’ 월간 ‘매거진N’을 만드는 주역들 [아시아엔=박호경 서의미 기자] (사)아시아기자협회(아자, 회장 아시라프 달리)는 최근 열린 ‘2017 아자정기총회’에서 돌고르 춘룬바타르(몽골, <울란바토르타임즈> 전 편집국장) 부회장을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아시아엔 동영상] 최순실 국정농단 끈질긴 추적으로 다시 살아난 대한민국 저널리즘
[아시아엔=글·동영상 김균열 기자] 최순실씨의 국정농단과 박근혜 대통령의 무능을 끈질기게 취재한 기자들에게 ‘2016한국기자상 대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상 시상식에서 TV조선 특별취재팀(미르-K스포츠재단 권력형 비리의혹),
인도···다문화·다인종·다종교 속 질서와 모순의 공존
인도, “모든 종교 법 앞에 평등”…카스트 신분제 관습 잔존 History 5000년 전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 인도는 벽돌 건물이 줄이어 있고 문자를 가진 5000년 문명국이다.
드론에 대해 궁금한 당신, 19일 부산 벡스코로 떠나라
[아시아엔=김균열 기자] “교통관제, GPS, 시뮬레이터, 태양광, 영화·영상 촬영까지···” 하늘에서 바다까지 21세기 IT기술의 총아 ‘드론’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부산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19~20일
시성 타고르, 등불 들고 ‘동방의 촛불’ 함께 켜리니···
[아시아엔=편집국]?타고르가 1929년 쓴 시다. ‘동방의 등불’.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 시기에?빛나던 등불의 하나 코리아. 그 등불 한번 다시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오늘
아제르바이잔·조지아·파키스탄 등 외국언론이 ‘아시아엔’을 인용 보도하는 까닭은?
[아시아엔=편집국]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파키스탄 등 외국언론들이 왜 <아시아엔>과 <매거진N>을 인용해 보도할까요? 특히 아제르바이잔의 <AzVision>은 <아시아엔>의 베들레헴의 여성시장 베라 바분 단독 인터뷰를 인용보도하며 <아시아엔>에 대해서도 소개했습니다.
[터키 공포정치] 경찰 “남편 잡힐 때까지 석방 어림없다”며 유력지 편집장 부인 불법체포
[아시아엔=편집국] 7월15일 터키 쿠데타 실패 이후 에르도안 정부의 반대파에 대한 대대적인 검거 및 해고 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저명한 기자의 부인이 이달초 최근 경찰에 강제연행돼 1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