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 단풍 들것네”···내장산 ‘불교문예’ 가을 시낭송회
[아시아엔=편집국]?“가을 숲은 단풍으로 짙어가고, 산사의 밤은 시낭송으로 깊어간다.”
불교문예작가회(회장 문혜관 스님)와 계간 <불교문예>(주간 고영섭)는 6일 오후 2시부터 이튿날 정오까지 대한불교조계종 내장사 정혜루에서 ‘2018 가을 낭송회 겸 시화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선 불교문화작가회의 <야단법석>과 천지경 시집 <울음 바이러스> 출판기념회 및 불교문예 신인상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올 하반기 신인상은 소설부문 김미용 작가가 받는다.
문의 진준섭 사무국장(010-5258-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