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18광주민주화운동 유공자로 사후 인정받은 고 이훈우 한겨레신문사 전 제작국장의 안장식이 5월 12일 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제2묘역에서 열렸다. 이훈우 전 국장은 1953년 12월 7일 전남 보성군에서
Category: 사회-문화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사례 보급
교원의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수업 실천과 학생의 성장 경험 에세이 교과와 연계한 인공지능 융합교육, 디지털 소양교육 실천 사례 보급 초·중등 수업 과정안 및 학생 성장 에세이
서울시교육청-굿네이버스, 사랑의 장학금 지원사업 기탁식 진행
2015년부터 교육취약계층 학생 지속 지원 희망장학금, 주말조식지원 등 교육복지사업 기탁금 5억원 전달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굿네이버스(사무총장 김중곤)와 교육취약계층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2024년 사랑의 장학금 지원사업 기탁식’을
[잠깐묵상] “끝까지 가봐야 압니다”
역대하 16장 “아사가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의 말에 크게 노하였음이며 그 때에 아사가 또 백성 중에서 몇 사람을 학대하였더라”(대하 16:10) 사람이 매일같이 꾸준히
[베이직 묵상] 하나님의 눈, 세상의 눈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심판받아 마땅한 존재이지만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새로운 하루가 주어졌다는 사실에 감사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시선과 세상의 눈으로
네팔-한국 수교 50주년 기념세미나…”부처님 탄생지 룸비니 개발 소개”
주한네팔대사관은 24일 오후 4~6시 동국대 문화관 2층 학명세미나실에서 네팔과 한국 불교계, 학계, 양국 외교관 등이 참가한 가운데 ‘한-네팔 수교 50주년 및 2568년 붓다 자얀티 기념식’을
[대도 조세형⑨] 국무총리와 도둑,누가 거짓말을 했을까.
내가 대도에 대한 재심법정에서 교도소 내의 인권유린을 얘기하고 일부 언론이 귀를 기울이기 시작할 무렵이었다. 그 무렵 메이저 일간지의 독자란에 한 시민의 이름으로 글이 올랐다. 부산 사하구
[김서권 칼럼] 이 시대의 ‘남은 자’ 그루터기
인생의 광야길 가는 동안 복음과 종교를 정확히 구분하지 못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 사탄에게 가스라이팅 당하여 오직 그리스도만 거부하다가 이단종교에 빠져서 후대까지 재앙을 만납니다. 오직
[대도 조세형⑧] “너도 도둑이지만 윗놈들이 더 도둑이야”
30년 전 맡았던 ‘대도 사건’은 나에게 현실사회에 대한 구조적인 인식을 가지게도 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추상적으로 법을 알지만 나는 구체적으로 무대 뒤에서 법을 가지고 노는 사람들의
[잠깐묵상] “원로들의 말을 들었다고 상황이 나아졌을까요?”
역대하 10장 “내 아버지는 너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나는 더 무겁게 할지라 내 아버지는 가죽 채찍으로 너희를 치셨으나 나는 전갈 채찍으로 치리라”(대하 10:14) 어이가 없고
[잠깐묵상] 성전 뜰만 밟고 드리는 기도
역대하 6장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않은 이방인에게 대하여도 그들이 주의 큰 이름과 능한 손과 펴신 팔을 위하여 먼 지방에서 와서 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거든”(대하
[대도 조세형⑦] 장 주네 ‘도둑일기’…”도둑의 시각에서 인간을 보다”
예전에 탈주범 신창원과 만났을 때였다. 하루는 그가 내게 질문을 해왔다. “변호사님 저는 도망 다니면서 도둑질을 여러 번 했어요. 그런데 이상한 게 있어요. 나쁜 짓을 하면
[베이직 묵상] 티끌들의 쿠데타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하나님 앞에서 티끌과 같은 존재임을 늘 잊지 않는 겸손한 성도 되길 소망합니다. -헛된 우상 다 버리고, 믿음으로 하나님 한
[조오현 스님 6주기] “큰스님 불 들어갑니다”
화상께서 베푸신 혜은을 잊지 못합니다 [아시아엔=송준영 시인, <시와세계> 발행인] 1990년을 전후하여 10여년간 강원도 강릉포교당에서 대학생불교연합회와 강릉불교청년회에서 지도법사로 경전 강의도 하고 대중방에서 선 수련도 같이한 적이 있었다.
코로나 4년5개월만에 ‘관심’ 단계로…전세계 690만·한국 3.5만 사망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원인불명의 폐렴이 집단으로 발병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폐렴의 원인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확인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아데노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