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전부를 주시는 하나님을 알기 위해 전부를 드려 끝까지 힘써 좇아가게 하소서 – 종교적 행위가 아닌 인애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Category: 사회-문화
[김연수의 에코줌] 나는 옛 모습만 기억하는데, 어느새 머리속이 보이는 백발로
지난주 매향리 가을철새를 탐조 중 동행하신 분이 내모습을 카톡으로 보내줬다. 난 옛 모습만 기억하는데, 어느새 머리속이 보이는 백발로 세월이 갔다. 그래도 카메라만 잡으면 신이 난다.
[잠깐묵상] 70억의 찬사보다 더 큰 기쁨…“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다”
마태복음 23장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마 23:5) 누군가 나의 가치를 알아봐 준다는 것, 내가 들인 노력과 남몰래 흘린 눈물, 고생의 몸부림을 남들이 알아준다는
‘금융부채의 명과 암’…112차 동반성장포럼
동반성장연구소(이사장 정운찬 전 총리)는 10일(목) 오후 4~6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1층 목련홀에서 제112회 동반성장포럼을 연다. 발표는 원승연 명지대 경영학과 교수가 ‘금융부채의 명과 암 : 한국의
[김서권 칼럼] 겸손과 섬김으로 그리스도의 여정을 가다
예수님이 메시아, 곧 그리스도이심을 부정하는 이스라엘은 율법주의에 매몰되어 전쟁을 일으키고 있고, 오늘날 교회는 ‘내 것, 내 것, 내 것’이라는 고집을 가지고 예수님을 빙자한 장사꾼으로 전락하고
조태열 외교장관 “필리핀 韓 사업가 살해범 신병확보 과정서 문제···필리핀측 배상에도 최선 다할 것”
2심서 종신형 선고됐지만 체포영장 발부에도 석 달 넘게 행방 묘연 [아시아엔=편집국·연합뉴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7일 2016년 필리핀에서 발생한 한인 사업가 지익주(당시 53세) 씨 납치 살해 사건
[잠깐묵상] 믿음으로 받은 구원
마태복음 21장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이르되 그들이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마 21:37) 집주인이 해외 출장을 떠나며 자신의 포도원을 농부들에게 맡겼습니다. 포도 열매를 수확할 때가
[베이직 묵상] 얼굴에 드러난 교만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하나님이 다 보고, 알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 교만함을 회개하게 하소서 – 사람을 두려워하여 사람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황효진의 시선] 전등사 원숭이는 무슨 생각을…
광해군 시절부터 400년 넘게 전등사 대웅보전 귀공포 네 모서리에 각기 다른 모습으로 처마를 받들고 있는 조각상이다 스님의 눈에는 부처를 받드는 착한 원숭이로 보이지만 속인의 눈에는
경기도민 62% “하이러닝, 학습격차 해소에 효과적”
시범 운영 1년, 에듀테크 활용 교육에 긍정 평가 경기도민 1,200명 대상 ‘에듀테크 활용 교육’에 대한 여론조사 1인 1스마트기기 보급 사업, 미래 역량 향상에 높은 효과성
[윤재석의 新쾌도난마] “너나 잘 하세요~”
상황1 최근 도심 통과 지하철 안 어느 역에 열차가 멈춰섰을 때 일단의 승객들이 우르르 밀려들어왔다. 빈자리라야 고작 두서너 석. 자리를 차지하려는 신입 승객들의 치열한 좌석
[잠깐묵상] ‘무엇을 가졌는가’ ‘무엇을 버릴 수 있는가’
소유와 자유는 ‘무엇을 가졌는가’ 그리고 ‘무엇을 버릴 수 있는가’의 문제 마태복음 19장 한 부자 청년이 예수님을 찾아와서 이렇게 묻습니다.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김서권 칼럼] 내 기준을 버리고 하나님만 의지하니…
야곱은 자신의 생명과 소유를 보전해주시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하심을 엄청나게 체험했습니다. 하지만 삼촌 라반과 그 아들들의 위협이 두려워 당당하게 떠나지 못하고 삼촌 몰래 사흘 길을 도망하였습니다. 형
‘전태일의 대학생 친구’ 장기표와 <전태일 평전>
이 글은 전상훈 ‘전상훈 TV’ 앵커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태일의 대학생 친구 장기표 선생을 떠나보내며’란 제목으로 올린 글입니다. <편집자> 청계천 봉제노동자 전태일은 한자투성이 근로기준법을 제대로 읽지
[잠깐묵상] “무엇이 사탄의 일일까요?”
마태복음 16장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마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