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베이루트 마라톤 42km 코스에서 마라톤 주자들이?힘차게 달리고 있다. 이번 마라톤 코스에는 휠체어마라톤 참가자들도 참석해 실력을 겨뤘다. 10km 코스의?베이루트 펀 런 레이스(Beirut
Category: 사회-문화
모로코작가연합-아시아기자협회 MOU 체결
아시아기자협회와 모로코작가연합이 두 기관의 협력과 관계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난 1일 이상기 아시아기자협회 상임이사 겸 아시아엔 대표는 압데라힘 엘알람(Abderrahim El Allam) 모로코 작가협회장과 강원도
[中 주시안총영사관 레터] 감숙성, 서북 최대 ‘알루미늄산업기지’ 건설
*중국 시안 주재 한국총영사관에서 보낸 ‘섬서성, 감숙성, 영하회족자치구’에 대한 11월12일 현지 주요 언론 보도입니다. <섬서성> [섬서일보] 섬서성 과일 수출국가, 63개 국으로 확대 섬서성검역국에 의하면, 현재까지
겨울 전령, 혜화동로터리 군고구마 할아버지
12일 출근길. 비온 뒤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낙엽이 어지러이 날리고 사람들은 옷깃을 여미고 걷습니다. 서울 종로구 혜화동로터리를 지나는 길, 군고구마 할아버지가 등장했습니다. 혜화동로터리 롯데리아 앞
[정직성이 읽고 밑줄 긋다] 당신은 지금 어떤 시간에 살고 있나요?
앨런 라이트맨 <아인슈타인의 꿈> 당신은 지금 어떤 시간에 살고 있나? 물리적인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지만, 그 각자의 시간은 개인의 생활과 의식 속에서 전혀 다르게 흘러간다. MIT
‘다문화백과사전’ 펴낸 동화작가 채인선 “미국인처럼 행동하고 있지 않은가?”
“혼자보다 우리가 똑똑하다”?? 얼마 전 우연히 서점에서 ‘다문화백과사전’(한권의 책 발간)이란 책을 발견하고 저자가 누구인지 궁금했다. 다문화에 관한 책은 많지만 백과사전은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박현찬 연재소설] 살아가는 방법-42회 “도마뱀의 꼬리”
? 그리움의 조건 “김 차장님, 그게 정말이에요?” 리엔과 서너 명의 직원들이 아침부터 놀란 토끼눈을 하고 찾아왔다. “응? 무슨 일인데?” “우리 리조트가 팔린다는 소문이 있어요. 사실인가요?”
[11월12일]중국의 아버지 쑨원 탄생일
1866년, 중국 혁명의 아버지 쑨원 출생 1866년 11월12일?오늘날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 양쪽에서 모두 국부로 추앙받고 있는 중국의 의사이자 정치가, 혁명가, 사상가, 중국 국민당 창시자인 쑨원(孫文, Sun
11월11일 The AsiaN
2012년 11월11일 The AsiaN.
‘뉴 실크로드’, 아시아와 중동이 만나 새로운 길을 내다
오늘날 세계는 인재와 자연재해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지구 곳곳에 흩어져 있습니다. 누군가는 이민을 가고, 누군가는 추방을 당했으며, 누군가는 사라져 버렸습니다. 마치 운명이 인류의 마지막
[주목! 루키] 에너지기술평가원장상 받은 고1 신만호 군
“대학이요? 저는 고교졸업 후 용접기술사 될래요” 신만호(수도전기공업고 1년)군은 첫 눈에 보기에도 또랑또랑해 보였다. 2012 대한민국 에너지 R&D 성과전시회 홍보 콘텐츠 공모전에 CCS(이산화탄소 포집기술) 관련 포스터를
정윤철 감독 “갈등은 에너지, 선택, 캐릭터의 원천”
“이야기의 힘은 대단합니다. 이야기의 구조는 우선 어떤 인물이 있어야 하고 인물이 원하는 것이 있어야 하고 방해물이 있어야 합니다. 방해물과의 갈등을 통해 거대한 에너지가 나오고, 특정한
고은 시인 “아랍어로 발간된 나의 시집은 별의 것입니다”
아시라프 달리 아시아엔 중동지부장이 고은의 시 ‘만인보’를 아랍어로 번역해 ‘One Thousand Lives’라는 시집을 냈다. 아시라프 달리는 ‘만인보’를 왜 ‘천명의 삶’으로 번역했는지 묻자 “아랍세계에서는 천일간의 이야기를
[中 주시안총영사관 레터] ‘한국독립기념관-시안박물원’ MOU
*중국 시안 주재 한국총영사관에서 보낸 ‘섬서성, 감숙성, 영하회족자치구’에 대한 11월9일 현지 주요 언론 보도입니다. <섬서성> [서안만보] 제2회 섬서성?광동성?홍콩?마카오 경제협력 활동주간, 11.19 개최 西咸新區는 11.19(월) “제2회
파키스탄 ‘참혹한 폭탄테러 현장’
8일 파키스탄 남부?카라치에서 벌어진 폭탄 테러 현장에서 구조대가 작업하고 있다. 파키스탄 레인저?대변인에 따르면 준군사조직인 파키스탄 레인저 본부를 향해 돌진한 자살폭탄차량 테러로 4명이 숨졌으며 21명이 다쳤다.?<사진=신화사/Masro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