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주시안총영사관 레터] 감숙성, 서북 최대 ‘알루미늄산업기지’ 건설
*중국 시안 주재 한국총영사관에서 보낸 ‘섬서성, 감숙성, 영하회족자치구’에 대한 11월12일 현지 주요 언론 보도입니다.
<섬서성>
[섬서일보] 섬서성 과일 수출국가, 63개 국으로 확대
섬서성검역국에 의하면, 현재까지 섬서성에서 해외로 수출하는 과일 종류는 총 13종류이고, 수출시장은 동남아에서 유럽, 아프리카, 미주 등 세계63국으로 확대됨.
현재 섬서성의 과수업 종사자는 총1,000만여명이고, 재배면적은 천만畝이상, 생산량은 천만톤 이상에 달하며, 현재 섬서성은 중국 1위 과일생산지역임.
[서안만보] 시안시 난방공급 시작, 11.13부터 실내 온도 18℃±2℃
시안시는 11.9(금)부터 겨울철 난방 공급을 시작, 파이프관 등 며칠간의 예열후 11.13(화)부터 실내 온도가 18℃±2℃에 달할 예정임.
한편, 시안시 市政公用局에 의하면, 11.13(금) 0시 이후로 실내 온도가 16℃이하인 경우 시안시난방공급감독관리센터에 신고할 수 있음.
[서안일보] 시안재경대학, 문학창작과 문체연구센터 설립
시안재경대학은 11.10(토) 문학창작과 문체연구센터를 정식으로 설립했으며, 향후 교내외 전문연구인재를 양성하고 전문가, 학자를 초빙 연구원으로 위촉할 계획임.
<감숙성>
[감숙일보] 감숙성 定西市, 서북 최대 알루미늄 산업기지 건설 계획
감숙성 定西市는 공업경제의 가장 큰 주력군인 알루미늄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향후 서북지역 최대 규모의 알루미늄산업기지를 건설할 계획임.
현재 定西市내 알루미늄 제련 및 가공기업은 총4곳, 연간 생산능력은 68만톤에 달하며, 市알루미늄 생산액이 60억위안으로 市공업총생산액의 40%를 차지함.
[난주신보] 난주시 정부, 『투자 확대 통한 경제 가속화 발전 촉진에 관한 의견』발표
난주시 정부는 최근 『투자 확대 통한 경제 가속화 발전 촉진에 관한 의견』을 발표, 향후 8개 중점 분야에 대해 “12?5”기간 효과적인 투자를 촉진할 계획임.
동 의견에 의하면, “12?5”기간 말까지 고정자산투자총액을 10,000억위안(연간 57.57% 증가)으로 증액하고, 1,275개 투자사업을 실시할 전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