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베이킹 컴퍼니, ‘2024 페스티브 시즌 케이크’ 출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서울 베이킹 컴퍼니’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기에 완벽한 2024 페스티브 시즌 케이크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다채로운 디자인과 레시피로 구성된 케이크들로 겨울의 따스한 감성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올해 출시된 6종의 페스티브 케이크는 각각 독창적인 테마를 담아낸 유니크한 디자인과 풍미로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킨다. 특히, 크리스마스 트리라는 뜻의 ‘아브르 드 노엘 (Arbre de Noël)’은 곡선미를 섬세하게 표현한 입체감 있는 녹색 트리 위로 레드 벨벳 리본을 얹어낸 감각적인 디자인이 단연 돋보인다. 돔 모양의 트리 초콜릿을 거둬내면, 발로나 다크초콜릿의 깊고 진한 카카오 맛과 함께 비스킷, 크레뮤, 무스, 크런치 네 가지 레이어의 조합이 어우러져 완벽한 다크초콜릿 케이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썰매에 선물을 가득실은 모습을 표현한 ‘트레인 드 노엘’은 수제 프랄린 피칸과 캐러멜 크림, 피칸 무스로 구성했으며, 눈 내린 하얀 마을의 성냥팔이 소녀를 모티브로 한 ‘불 드 네즈 노엘’은 바닐라 다쿠아즈와 저지방 바닐라 크림의 조합으로 은근한 단맛이 일품이다.
그 밖에도, 마스카포네 함유량이 높은 서브 라임 크림으로 부드럽고 깊은 풍미가 좋은 ‘딸기 생크림 케이크’, 엘더 플라워 향의 초콜릿 크림과 체리 콤포트, 카카오 시트로 구성된 ‘메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눈꽃’을 뜻하며 레드벨벳 케이크와 마스카포네 초콜릿 크림, 우유 무스가 어우러진 ‘플뢰르 드 네즈’ 등 압도적인 비주얼과 함께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감동을 전하기에 제격이다.
특히, 이번 시즌을 위해 출시된 스페셜 시즌 한정 케이크 ‘히스토리 드 노엘’은 크리스마스 스토리북을 테마로 디자인해 유럽의 고서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외관과 함께 시칠리아 피스타치오와 라즈베리 오페라 케이크의 풍미가 어우러져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케이크 구매 시, 고급스러운 깃털 만년필 세트가 기프트로 함께 제공돼 크리스마스의 무드를 완성한다.
2024 페스티브 시즌 케이크는 11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얼리버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예약은 12월 23일까지 가능하다. 페스티브 스페셜 시즌 한정 케이크 히스토리 드 노엘은 할인 혜택에서 제외되며, 모든 케이크 예약은 최소 2일 전에 완료해야 한다. 케이크 수령은 12월 11일부터 12월 25일까지 가능하며, ‘히스토리 드 노엘’은 수령 기간이 12월 18일부터 12월 25일까지로 상이하다. 또한, 페스티브 시즌 케이크 판매 기간을 제외한 겨울 시즌,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미니 2단 딸기 생크림 케이크, 포레누아, 벨루아 블랑 등 윈터 시즌 케이크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