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장 “너희는 세일에 거주하는 너희 동족 에서의 자손이 사는 지역으로 지날진대 그들이 너희를 두려워하리니 너희는 스스로 깊이 삼가고 그들과 다투지 말라”(신 2:4-5) 힘이 생기면
Category: 칼럼
[베이직 묵상] 청소년들의 안목이 건전하고 지혜롭길…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악과 어두움이 만연함에 따라 마지막 날이 가까옴을 기억하며 깨어있게 하소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갚아주신 은혜를 기억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청소년
[잠깐묵상] “분노에도, 일과 쉼에도 선이 있습니다”
민수기 34장 “그 경계가 또 요단으로 내려가서 염해에 이르나니 너희 땅의 사방 경계가 이러하니라”(민 34:12) 부동산의 가치를 결정하는 많은 요소들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두 가지를
[박명윤 칼럼] 가수 방실이 앗아간 뇌졸중 진단과 예방
2월 하순 가수 방실이를 앗아간 뇌졸중(腦卒中, Stroke)은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며, 매년 국내에서 13만-15만명의 환자가 발생해 사망률 4위(뇌혈관 질환)를 기록하고 있다. 뇌졸중 환자의 80% 가량이 60세
[잠깐묵상] ‘인격적 관계’이기에 할 수 있는 것들
민수기 32장 “우리가 만일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그들의 소유로 주시고 우리에게 요단 강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민 32:5)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약속한 가나안
[잠깐묵상] 살다 보면 때가 탈 때도, 더러워질 수도 있지만…
민수기 31장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와 함께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 전쟁에 나갈 사람들을 무장시키고 미디안을 치러 보내어 여호와의 원수를 갚되“(민 31:3) 하나님은 미디안을 벼르고
[잠깐묵상] “시간이란…미래에서 현재를 향해 흘러오기도 합니다”
민수기 28장 “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매일 두 마리씩 상번제로 드리되”(민 28:3) 시간이 과거에서 미래를
[잠깐묵상] “별일이 없다는 것, 그 자체로 큰 은혜”
민수기 24장 민수기 사건 흐름의 중심에는 언제나 이스라엘이 있었습니다. 광야를 이동하는 동안 이스라엘 진영 내부에서 일어난 일들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민수기입니다. 그런데 딱 한 곳에서
[박영준 칼럼] 임진왜란 진주성전투와 ‘달빛철도’
진주성전투…영남과 호남이 목숨 걸고 서로를 지켜주다 1592년 5월 23일, 왜군이 부산 앞바다에 모습을 드러낸다. 임진왜란이 발발한 것이다. 왜군은 조선을 파죽지세로 몰아붙인다. 급기야 임금 선조가 한양을
[잠깐묵상] 기적과 표적
민수기 23장 “여호와께서 발람에게 임하사 그의 입에 말씀을 주시며 이르시되 발락에게로 돌아가서 이렇게 말할지니라“(민 23:16) 발람의 이야기는 우리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무당이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전할
[엄상익의 시선] 이 순간, 영원했으면…
축구선수 이영표씨가 인터뷰를 하고 있었다. 사회자가 선수생활중 가장 기억에 남은 한 장면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를 물었다. 이영표씨는 장면이라기보다 그런 느낌을 받은 순간이 있었다고 했다. 공을
[잠깐묵상] ‘죽음의 십자가’에서 ‘샤론의 꽃’을 피우다
민수기 17장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민 17:8) 당시 지팡이는 권위를 상징했습니다. 권위있는 자에게는 지팡이가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지팡이를 쥔다고
[잠깐묵상]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민수기 16장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 입국심사에서 퇴짜를 맞았습니다. 그렇다고 이집트로 돌아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광야에서 40년을 떠돌다가 인생 종치게 생겼습니다. 진영의 분위기가 최악이었습니다. 그들의 불만과
부산 중·영도 최영훈 예비후보 ‘낙천 사례’
비가 온다, 아니 비가 왔다. 내 마음에도 비가 내린다, 아니 내렸다. 가슴을 칠 원통한 일, 짜증나고 고달픈 일들이 살다보면 수시로 일어난다. 누구 하나 위로해 줄
[이우근 칼럼] 공의가 물처럼,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지금 우리 사회는 양극화와 불평등에서 솟아나는 분노가 거칠게 꿈틀대고 있다. 너무 많이 가진 자들의 탐욕과 횡포에 서민들의 울분이 불길처럼 치솟는다. 국민의 혈세를 찰거머리처럼 빨아먹으며 특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