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청소년들의 안목이 건전하고 지혜롭길…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악과 어두움이 만연함에 따라 마지막 날이 가까옴을 기억하며 깨어있게 하소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갚아주신 은혜를 기억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청소년 모방범죄)
-다음세대들이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는 미련하게 하셔서 건전하고 올바른 미디어를 구별하여 보는 안목을 갖추게 하소서
-미디어 규제가 강화되게 하시고, 미디어 제작자들 스스로가 다음세대들에게 끼치는 영향을 깨닫게 하소서
3. 열방을 위해(수리남)
-수리남 기독교계에 스며든 전통주의와 혼합주의 심령술 등 미신적이고 주술적인 신앙이 뿌리뽑히게 하소서
-말씀에 바로선 교회들이 생기게 하시고 선교적 관심과 지원이 많아지게 하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아침묵상-
요엘 3:14-21, 이제는 갚아주리라
21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흘림 당한 것을 갚아 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 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에 거하심이니라
1.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응답하십니다.
2. 그런데 때론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고난 가운데 간구와 탄식으로 부르짖어도 하나님은 침묵하십니다.
3. 최소한 이 고통의 터널이 언제 끝나는지, 아니 끝은 있긴 한 건지 뭐라도 말씀해주시면 견딜만할 텐데 아무 말씀도 해주지 않으십니다.
4. 욥이 그랬습니다. 욥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였지만, 이유와 까닭을 알 수 없는 고통 가운데 있었습니다.
5. 아내는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으라고 말했고, 친구들은 하나같이 욥을 비난하고 정죄할 때에도 정작 하나님은 침묵하셨습니다.
6. 하나님은 왜 자녀들의 간구에 침묵하실까요? 우리의 때와 하나님의 때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7. 성경은 모든 일에 다 때가 있음을 알려줍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전 3:1)
8. 그리고 그 모든 때를 하나님이 지으시고 주관하신다고 말합니다. 때와 시기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다는 뜻입니다.
9.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전 3:11)
10. 그리고 우리의 때는 유한한 시간 안에 있지만, 하나님의 때는 영원한 시간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11.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비록 우리가 생전에 그 응답을 보지 못하더라도 말입니다.
12. 우리의 믿음의 반경을 넓혀야 합니다. 영원의 관점으로 때를 본다면, 하나님의 침묵은 성숙의 시간입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2.29)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