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시대의 아픔을 끌어안고

프랑스령 기아나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탐욕의 불을 꺼뜨리는 성령의 불을 구하는 교회 되길 소망합니다.
-시대의 아픔을 끌어안고 하나님께 진정으로 부르짖을 줄 아는 교회 되길 소망합니다.

2. 나라와 민족(영아 유기)
-유기 영아의 숫자를 근본적으로 줄일 수 있는 법적 대책이 하루 속히 세워지고, 생명의 존엄성을 아는 사회가 되게 하소서
-성경적 가치들이 존중을 받으며,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따르는 법과 정책이 건강하게 세워지게 하소서

3. 열방을 위해(프랑스령 기아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현지 출신 지도자들을 세워 주시고, 이들에게 지혜를 주사 주어진 자원과 환경으로 경제를 살리고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이 확보되게 하소서
-정글 원주민 선교와 성경 번역 사역을 위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공급되게 하소서. 기아나의 다양한 인종과 종족에게 십자가 복음이 전파되게 하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아침묵상-

요엘 1:13-20, 여호와께 부르짖으라

14 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여 장로들과 이 땅의 모든 주민들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으로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지어다

1. 천재지변이나 재정 경제상의 위기, 또는 전쟁이나 내란으로 인해 국가의 치안 질서가 중대한 위협과 침해를 받는 경우엔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됩니다.

2. 그렇게 되면 온 국민이 정부의 통제를 받게 되고, 지도자는 국가의 안전과 공공의 질서를 위한 명령권을 갖게 됩니다.

3. 국가가 없으면 국민도 없기 때문에, 모두가 국가를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칩니다.

4. 지금 요엘 선지자가 살던 시대는 국가비상사태와 같은 상황입니다. 나라가 멸망의 길로 치닫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5. 메뚜기 떼 재앙으로 표현되는 엄청난 재난은 나라의 존폐를 논할 만큼 큰 위기였습니다.

6. 하지만 진짜 위기는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이스라엘의 범죄와 반역입니다.

7. 메뚜기 재앙은 진짜 재앙을 막으려는 하나님의 경고였습니다. 징계와 심판은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이었습니다.

8. 요엘 선지자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회개의 날을 선포합니다.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여 모든 주민들을 성전으로 모았습니다.

9. 그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으라 명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기 때문입니다.

10. 이스라엘이 애굽의 노예로 430년간 있을 때, 하나님은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구원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11. 부르짖음은 진정성을 의미합니다. 진정으로 회개하고 돌이키는 심령을 하나님은 외면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12. 이러한 진정성이 오늘날도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대형 부흥집회와 온갖 세미나보다 한 영혼의 진정성을 통해 구원을 베푸시기 때문입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2.24)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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