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오늘 하루도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매 순간 성령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나의 힘으로 살지 않고, 나의 힘이 되신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가정)
-손이 수고한 대로 가정의 필요를 채워주시되 주님 나라와 이웃을 위해서도 잘 흘려 보내게 하옵소서.
-자녀들이 직업을 선택하거나 돈을 버는 목적이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선택이 되게 하시며 잘 사용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우간다)
-우간다의 크리스챤들이 성경에 기초한 신앙 교육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생활을 지배해왔던 주술과 미신 문화에서 벗어나 두려움 없이 이 세상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교회와 선교단체에서 에이즈 지원과 고아를 돌보는 일 등 많은 사역을 잘 감당하여 에이즈 환자의 치료와 구원을 이루시고, 주님께서 고아들의 아버지가 되어주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아침묵상-
요엘 3:1-13, 심판하시는 하나님
4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 사방아 너희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희가 내게 보복하겠느냐 만일 내게 보복하면 너희가 보복하는 것을 내가 신속히 너희 머리에 돌리리니
1.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고, 선택하셨고, 사랑하셨습니다.
2. 이스라엘은 오직 하나님의, 하나님에 의한, 하나님을 위한 백성이었습니다. 이에 이스라엘은 기뻐했고 만족했습니다.
3. 그런데 문제가 생깁니다. 시간이 갈수록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이 하나님을 소유하고 싶어진 것입니다.
4. 그래서 율법으로 하나님을 제한하고, 성전으로 하나님을 가둬놓고서 하나님을 자신들의 소유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5. 하나님을 위한 내가 아니라, 나를 위한 하나님을 만들었습니다. 마음에 교만이 생긴 것입니다.
6.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생명의 길이 버젓이 있는데도 굳이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싶어했습니다. 그 길이 사망의 길인지도 모른채 말이죠.
7. 하나님은 이러한 이스라엘을 죽음에서 돌이키게 하기 위하여 심판을 허락하셨습니다. 인간은 모든 것을 다 잃어봐야 비로소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8. 인생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깨닫는 사람만큼 지혜로운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지혜자는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전 12:1)고 말합니다.
9. 왜냐하면 창조주 하나님은 심판주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요엘 선지자는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주인일 뿐 아니라 온 열방과 만국의 주인이심을 선포합니다.
10. 그래서 열방을 통치하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으로 대표되는 교만의 선봉에 있는 자들을 심판하십니다.
11. 심판은 멸망과 구원이 공존합니다. 교만한 이스라엘을 심판하셔서 구원에 이르게 한 것처럼 말입니다.
12. 만국이 하나님의 거룩한 심판대 앞에서 모든 것을 잃는 심판을 경험할 때, 그들도 자복하고 돌아오게 될는지 누가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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