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지혜로운 일자리 정책으로 청년과 저소득층에 희망을

푸른 저 하늘과 눈 덮인 벌판은 요즘 강원도 모습 그대로다. 시련은 늘 닥쳐오지만, 하나님께 구하는 것과 자만에 빠지는 것은 각자의 선택이다. 어찌 할 것인가?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에 능력 있음을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그리스도인 되길 소망합니다.
-세상의 것들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만 의지하며 자랑하는 그리스도인 되길 소망합니다.

2. 나라와 민족(경제)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위기를 헤쳐나갈 실질적인 길이 마련되고, 내수와 수출시장 확대를 통한 안정적 소득원이 확보되게 하소서
-지혜로운 일자리 정책을 통해 청년과 저소득층이 살아나고, 경제의 선순환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3. 열방을 위해(알제리)
-정부가 지역교회를 폐쇄하는 등 교회를 억압하는 일이 중단 되게 하시고, 박해 속 성도들 믿음을 말씀 안에서 굳건히 세워 주소서
-생명을 걸고 박해 중에도 이슬람 무장단체 알카에다 대원들에게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 주의 자녀들을 인도하고 보호해 주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아침묵상-

시편 44:1-8, 영원히 신실하신 분

8 우리가 종일 하나님을 자랑하였나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에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1.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름을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출 3:14)

2. 이어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출 3:15)

3. 하나님은 모세에게 ‘너의 하나님’이라고 하지 않고, 왜 ‘조상의 하나님’이심을 강조하셨을까요?

4. 하나님은 옛적부터 변함없이 신실하심을 지키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5. 하나님은 사람에 따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달라지는 분이 아니라, 대를 이어가며 그 언약을 지키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6.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사랑은 이스라엘의 모든 역사를 통해 증거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역사적인 사실을 통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7. 감정과 느낌과 신념을 통한 믿음이 아니라 사실을 기반으로 한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이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8. 하나님의 이름 안에 그분의 신실하심에 대한 역사적인 사실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9. 오늘 본문은 고라 자손의 시입니다. 모세의 사촌인 고라의 후손 가운데 모세에 대한 반역에 가담하지 않은 자손들입니다.

10. 그들의 생존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증거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며 감사합니다.

11. 비록 현실의 어려움과 고난의 터널을 지나고 있을지라도, 그들은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영원토록 신실하기 때문입니다.

12.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 그리고 고라 자손을 넘어 저와 여러분에게까지 왔습니다. 부디 현실로 느껴지는 고난의 감정 때문에 영원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3.2)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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