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반드시 전해야 할 것들

1936년 5월 14일, 전북 임실군 관촌면 복흥리 시골마을에서 태어나 교회 종지기, 구두닦이 등으로 고학으로 대학을 마쳤다. 건국대 축산과 근무 중 청와대의 간청으로 박정희 대통령과 새마을운동의 기틀을 다졌다. 건대 부총장 등을 지낸 그는 신앙을 바탕으로 평생 농촌 부흥운동의 꿈을 실천했다. 유태영 박사 얘기다. 사진은 1970년대 청계천에 있던 활빈교회 종루. <사진 노무라 작가>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나를 높이고자 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위대하신 하나님만 높이는 삶 살게 하소서
–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심을 믿고 어떤 풍랑에도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교회-섬김이)
– 한국교회를 섬기는 모든 이들이 권위보다 사랑을 가지게 하시고 섬기는 자리마다 예수님의 향기가 남게 하소서
– 내일부터 TMC가 진행됩니다. 섬김이들의 마음에 말씀을 향한 열정과 통독반원을 향한 사랑이 가득 채워지게 하소서

3. 열방을 위해(필리핀)
– 선교사들을 통해 세워진 교회마다 현지 사역자를 세워 주시고, 그들의 헌신을 통해 교회가 부흥케 하소서
– 수많은 자연재해와 빈부격차 속에 취약계층을 돌보시고 생명 안전을 보장하는 시스템이 세워지게 하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아침묵상-
시편 48:1-14, 하나님의 선택하심

14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1.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 수많은 선택에 의해 삶이 정해진다는 것입니다.

2. 우리는 출생과 죽음 사이에서 수많은 선택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사소한 것에서부터 중요한 것들 까지도 선택의 범주 안에 있습니다.

3.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 전체가 바뀔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만큼 우리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4. 그러나 우리의 선택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선택입니다.

5. 모든 인생이 하나님의 선택 안에 있음을 깨닫지
못한다면, 우리의 선택은 그저 어리석음의 연속일 뿐입니다.

6. 우리의 출생도 삶도 죽음도 모두 하나님의 선택하심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지으신 이도, 부르신 이도, 보내신 이도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7. 우리의 관점은 출생과 죽음이라는 한정된 타임테이블 안에 있지만, 하나님의 관점은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의 타임라인에 있기 때문입니다.

8. 그래서 하나님의 타임라인 안에서는 우리의 출생과 죽음도 모두 경각(頃刻)에 불과합니다.

9. 그런데 하나님은 그러한 우리의 삶에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경각에 불과한 우리의 인생을 영원으로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10. 그분의 한량없는 은혜를 보지 못한다면, 인생을 뒤바꿀 선택을 한다 해도 불행힌 인생입니다.

11. 그래사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rist) 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삶에 함께 하셔야 합니다.

12. 영원하신 분께서 우리를 죽을 때까지, 아니 죽음을 넘어 영원까지 인도하심을 믿는 은혜가 임하길 축복합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3.8)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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