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기해년(己亥年) 새해 벽두에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해 본다. 특히 인간관계를 좋게 만드는데 서로 지켜야 할 도(道)가 있다. 그것은 바로 ‘쉼’의 도다.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Category: 칼럼
황금돼지해 키워드 ‘모두에게 돼지꿈을’···PIGGY DREAM 뜻풀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서울대 김난도 교수(소비자학과)는 지난 12월 1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 외식산업 소비트렌드 발표대회’ 기조연설에서 ‘PIGGY DREAM(모두에게 돼지꿈을)’을 제시하고, 10대 키워드를
[송구영신] 무술년 ‘개’ 보내고 기해년 ‘돼지’를 맞으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무술년(戊戌年) 한 해도 열심히 살았다. 이제 새해가 밝아온다. 새해는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띠 해다. 기해년에는 모두 부자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무술년 사자성어가
내일 남북철도 기공식, 중국 거쳐 몽골·러시아로 한민족 웅비 펼치길
[아시아엔=엄길청 글로벌캐피탈리스트, 진화경영평론가] 2018년 12월 26일 서울역을 출발한 기차가 판문역으로 가고, 평양에서 출발한 기차가 판문역으로 오면 남북철도는 다시는 갈라지지 않을 것이다. 경의선과 동해선을 복원하는 철도
[오늘의 시] ‘성탄편지’ 이해인 “메리 크리스마스”
친구여, 알고 계시지요? 사랑하는 그대에게 제가 드릴 성탄 선물은 오래 전부터 가슴에 별이 되어 박힌 예수님의 사랑 그 사랑 안에 꽃피고 열매 맺은 우정의 기쁨과
[한국인과 비만①] 소아·청소년 발병 계속 증가···1인당 진료비 전남 34만원으로 전국 최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의료’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1970년대까지만 해도 배가 불뚝 나온 것을 ‘사장님 배’라고 부르면서, 비만이 부(富)의 상징이기도 했다.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비만인구가 해마다 증가하고
‘카·페·인 우울증’에서 빠져나오는 5가지 지혜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즘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이 꽤 많다. 특히 연말연초에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찾아온다. 우울증(depression)은 ‘기분장애’의 일종으로, 우울한 기분을 보이며 의욕·관심·정신활동의 저하가 나타난다, 초조·번민·식욕
존엄사와 ‘생전 장례식’···아인슈타인·안자키 사토루·데이비드 구달의 경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즘 필자 얼굴이 굉장히 좋아졌다고 송년회에 갈 때마다 칭송을 듣는다. 얼굴 전체에 주름살 없고 민머리에 하얀 눈썹이 눈을 덮을 정도다. 다만 다리가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49] 취업 유망 전공 컴퓨터사이언스 ‘압도’···스포츠심판·텔레마케터 등은 로봇이 대체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의 65%는 현존하지 않는 직업에 종사할 것이다.” 최근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에서 나온 전망이다. 다보스포럼이 발표한 ‘일자리 미래보고서’는
[중국문화 첫걸음] ‘연말연시’ 세상에서 가장 값진 선물은?
[아시아엔=강성현 <아시아엔> 선임기자, 중국연구가] “千里送鹅毛,礼轻情意重.”(Qiānlǐ sòng émáo, lǐ qīng qíngyì zhòng, 치엔리이 쑹으어마오, 리칭 치잉이중) “천리 먼 곳에서 거위털을 보내니, 예물은 가벼우나 그 은근한 정은
‘무장항일투쟁’ 철기 이범석 장군, 조국과 국군 향한 ‘우둥불 사랑’
[아시아엔=박남수 철기이범석기념사업회 회장, 전 육사교장, 전 수방사령관] 정계에서 은퇴하여 야인으로 돌아간 철기 이범석은 1972년 5월 20일 열릴 예정인 장제스 대만총통 취임식 초청을 받고 출국 준비
원불교 김덕권 원로가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에게 또다시 드리는 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사람은 몸과 입과 생각으로 업(業)을 짓는다. 이를 신구의(身口意) 삼업(三業)이라고 한다. 즉, 신체적인 행위로 인한 업은 신업(身業), 언어로 인한 업은 구업(口業), 마음으로 인한
[중국문화 첫걸음] 연말연시 ‘일 중독’ ‘돈 중독’에서 벗어나 잠시···문주란의 ‘동숙의 노래’
[아시아엔=강성현 <아시아엔> 선임기자, 중국연구가] “鸟之将死 其鸣也哀,人之将死 其言也善.”(Niǎo zhī jiàng sǐ qí míng yě āi, rén zhī jiàng sǐ qí yán yě shàn, 니아오즈 짱쓰~ 치~밍~이에아이,
[김현중의 유튜브의 탐구] 실생활 팁 채널···’5분 Trick’·정보비타민
[아시아엔=김현중 <아시아엔> 유튜버 전문기자] 유리컵이 두 개 겹쳐져 있을 때, 양쪽을 잡고 손으로 분리하려 한다면, 그 과정에서 컵이 깨질 위험이 크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48] “美대학 1학년인데 전과나 편입 가능할까요?”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종종 필자의 도움을 받고 미국 등 해외대학에 진학했던 학생들과 그 학부모들로부터 대학 진학 이후에 대한 진로, 전공, 학습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