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전역에서 세계 각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제11회 국제 터키어 올림피아드에서 한국 학생이 폐막식 공연을 통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터키 총리에게 ‘아버지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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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본능이 주는 계시
텔레비전을? 틀어놓고 샤워를?시작했다 자그마한? 방안에? 나밖에 없다는? 생각에 갑자기? 외로워져서 반신욕을 했다 아주 오랜만에 얼굴에 땀이 흐르기 시작했다 시계를 봤다 25시 56분… 난 그렇다 그래?4분만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미안해
할머니가 결국 암 판정을 받았다 이 순간 이 음악 lanza <주기도문>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욕심장님
“공부 잘해? 아니 그럼 운동 잘해? 아니 음… 그럼 꿈이 뭐야? 없어. 꿈이 없어? 너 지금 초등2라고 했잖아. 진짜 없어? 응 없어” 주사랑공동체라는 곳에 다녀왔다.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나만 되는 것들
나 술 먹었다 기분은 너무 좋아 사실 기분이 너무 좋아서 먹은 거야 띠리리리리리링 띠리리리링 띠리리링 띠리링 ‘아 누구야 완전 신나게 즐기고 있는데~!’ 받았다 인사도 없었다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날 안아준 벙어리 오토바이
저녁 준비중이라고 붙어 있다 가게 앞 벤치에 앉았다 하루종일 많은 일을 했다 한끼도 못 먹었다 그래서 왔다 저녁이라도 맛있는 걸 먹어야겠다는 심정으로 근데 저녁 준비중.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짝사랑
널 만나기 전 내 마음은 얼룩졌었지 널 만나기 전 내 마음은 힘겨웠었지 어느날이었어 길을 걷다가 한 가게 앞에서 멈춰 섰어 얼룩말에 붙어 있는 반값세일 종이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불알친구
봄이 온 건가? 모든 사물을 더욱 또렷하게 볼 수 있게 해주는 해님이 있는 걸 보니 봄이 온 거네 봄이 온 건가? 모든 사물을 싸늘하게 만들었던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당신은 나의 영원한 찔레꽃입니다
작년? 아니 벌써 2년 전이구나. 엄마가 동생이랑 프랑크푸르트를 온단다. 프랑크푸르트는 내가 일하고 있는 도시 슈투트가르트랑은 기차로 1시간 반 정도 밖에 안 걸린다. (독일에선 가까운 데를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녀석이라고 쓰고 친구라고 읽는다
난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비슷한 글자만 보여도, 들려도 치를 떨 정도로 싫은 사람이 있다. 7000만, 8000만 인구 중에 한명쯤 없다고 생각해도 될만큼 싫어하는 사람이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거울
윽 헉 컥 헐 퍽 시ㅂ 꺼져 뭐래 지ㄹ 병ㅅ ㅇ새끼 X X 놈 △△놈아 ??새끼 xxxxxxxxx xxxxxxxxx xxxxxxxxx xxxxxxxxx xxxxxxxxx xxxxxxxxx xxxxxxxxx 이게 뭐처럼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동행(同行)
북한(北韓)아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거니? 그래…? 우리가 너무 앞서간 것일 수도 있어 근데…? 너희도 너무 천천히 가고 있다는 생각은 안 해봤니? 우리?서로 중간에서 만나자 우리
[KTV 글로벌 리포트] 글로벌 콘서트, 4개국 전통공연 선보여
*이 기사는 아시아엔(The AsiaN)과 KTV(한국정책방송)의 업무제휴에 따라 아시아기자협회(AJA) 산하 주니어AJA 회원 겸 아시아엔 주니어기자인 주한외국인들이 제작한 ‘글로벌 리포트’로 3월29일 KTV 뉴스를 통해 방송됐습니다. <앵커멘트> 지난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매일 그대와
꿈 꿈을?꿨다 그녀가?나왔다 오랜만이다 보고싶었다 그동안 난 꿈을 잘 꾸지 않는다 그런데도?꿈을 꾸고 싶었고 꿈을 꾼다면 그녀가 나왔었으면 했다 그 바람이 어저께 이루어졌다 너무 보고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일시정지
눈떴다 아프다 약먹었다 잠들었다 낫고 싶다 잠들었다 결국 아프지 않다 이렇게 원초적인 것만 느끼며 살아도 쉽게 해결되는 일이 없는데 너무 급하게만 생각하며 살아가는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