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주간 밤 더위를 피해 솔부엉이와 놀았다. 지난 주말 새끼들은 모두 둥지를 떠나 숲속으로 날아갔다. 귀찮은 모기에게 밤마다 헌혈했지만, 이들의 성장과정을 기록하는 것은 큰
![](http://kor.theasian.asia/wp-content/plugins/jetpack/modules/lazy-images/images/1x1.trans.gif)
지난 몇 주간 밤 더위를 피해 솔부엉이와 놀았다. 지난 주말 새끼들은 모두 둥지를 떠나 숲속으로 날아갔다. 귀찮은 모기에게 밤마다 헌혈했지만, 이들의 성장과정을 기록하는 것은 큰
지난 1일 어미 솔부엉이가 어린 새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장마철이라 먹이 사냥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육추에 성공했다. 어미 솔부엉이에게 당부했다. “잘 길러 주시라!” 그로부터 열흘 남짓 새끼들은
아름답다. 질서 정연하다. 해질녘 하루살이가 일제히 춤을 춘다. 말을 걸어온다. 하루를 살지언정 이 순간을 즐기라고 축제처럼 살라고…
지난해 말 환경부로부터 유해조수로 지정당한 민물가마우지가 한가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흰뺨검둥오리들에게 안부를 묻고 있다. 민물가마우지가 과연 생태계를 크게 교란하는지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민물가마우지 서식지
접시꽃 사이로 달이 걸어가네.
6월초 도심에서 만난 새홀리기 암컷. 덩치가 작지만 부리는 매과의 특징이 여지없이 돋보이는 맹금류다.
천년송 뿌리 아래 떨어진 솔씨가 자라나 부모목을 향해 절을 하네.
영월에 여름이 다가오면서 미디어기자박물관 마당에는 온갖 제멋대로 자란 풀과 꽃이 뿜어대는 내음이 제철을 만났다. 아름다운 야생화 천국… 신비로운 자연의 조화…
불타오르는 듯… 이글거린다. 영월 동강대교에서 바라본 석양.
<화양연화> 유튜브 비주얼 쇼츠를 봤다. 4050들도 성지순례하고 있다. 홍콩 느와르필름 최대 골든타임으로 기억하며 최고 스타일리스트 장만옥을 추억한다. 유튜브 많은 댓글 중에 환장할 댓글을 발견했다. 최고다.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우체통에 새알 여섯개가 있네요. 새 어미는 누구일까요?
본연을 직시하라!!!
너 거기서 뭐하냐
고라니를 쏜살같이 추격하다 주인 곁으로 헐떡이며 돌아온다 한때는 광야의 늑대처럼 무서웠지만 이제는 초원의 양처럼 온순하다 지금은 개와 늑대의 푸른 시간이다 모두가 늑대이고 모두가 개다
화면 속에서 평론가 김갑수씨가 신랄하게 부패한 교회의 행태들을 질타하고 있었다. 성경의 과학적·역사적 증명의 결여와 논리적 허점을 지적했다. 영혼이 없는 좀비가 되어 목사를 숭배하는 신도들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