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4장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행 4:32) 이 구절은 사회주의나
Author: 석문섭
[잠깐묵상] “교회는 ‘마사지샵’이 아니라 ‘메시지 공동체’입니다”
사도행전 2장 현대의 서비스 산업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고객 감동’입니다. 고객이 감동해야 소비가 시작되고, 소비가 확장되기 때문입니다. 교회도 비슷한 감동을 사람들에게 제공하곤 합니다. 사람들은
[잠깐묵상] 부활 후 제자들에게 찾아온 예수…“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한복음 20장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요 20:19) 사흘
[잠깐묵상] ‘지식적 앎’과 ‘인격적 앎’
요한복음 17장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100m 육상 경기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장면이 있습니다. 부정
[잠깐묵상]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한복음 14장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 14:1) ‘근심하지 말아야지’ 한다고 근심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근심하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염려와 걱정으로
[잠깐묵상] 끝을 마음에 두는 지혜
요한복음 12장 골프나 테니스, 탁구 같은 라켓 운동에서 ‘스윙’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세계적 수준의 선수라도 스윙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백스윙의 크기, 임팩트 때 라켓의
[잠깐묵상] 죽어가면서도 살아나는 인생
요한복음 11장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 11:25-26) 인간은 누구나 다
[잠깐묵상] “인생이 막막할 때, 말씀 하나 붙들고 가라”
요한복음 9장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요 9:7) 시각장애인이 실로암 연못까지 가는 데
[잠깐묵상] “말은 곧 영이며, 생명의 원천입니다”
요한복음 6장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요 6:63) 말은 곧 영이며, 생명의 원천입니다. 태초에 언어가 있었습니다. 그 언어는 만물을
[잠깐묵상]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당신께 맡깁니다”
요한복음 1장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요
[잠깐묵상] “오늘날도 얼마나 많은 베데스다 연못이 여기저기 있는지 모릅니다”
요한복음 5장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요 5:7) 베데스다 연못가에는 수많은
[잠깐묵상] “네 믿음을 보이라(Show your faith)”
누가복음 24장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눅 24:48) 그리스도인은 복음의 증인입니다. 증인이란 법정 용어입니다. 법정에 가면 증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판사도 있고 검사도 있고 변호사도
[잠깐묵상] 십자가 앞에 서봐야 내가 가장 큰 죄인임을…
누가복음 22장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눅 22:34) “유다야 네가 입맞춤으로 인자를 파느냐”(눅 22:48) 베드로는 가룟유다
[잠깐묵상] ‘법의 지배'(Rule of Law)를 넘어 ‘사랑의 지배'(Rule of Love)로
누가복음 19장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눅 19:46) 예수님은 성전에 들어가셔서 환전상들의 상과 제물을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잠깐묵상] 돌아올 수밖에 없는, 돌아와야만 하는…
누가복음 17장 “그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에 엎드려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눅 17:15-16) 10명의 한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