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지난 27일 밤, A.P.J 압둘 칼람 인도 전 대통령이 별세했다고 인도 트러스트 통신(PTI)이 전했다. 인도 NDTV에 따르면, 그는 메갈라야 주(州 )의 주도
Author: 라훌 아이자즈(Rahul Aijaz)
파키스탄 폭염 물러나자 폭우·홍수, 북서부 지역 피해 속출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파키스탄 북서부 치트랄에서 열흘이 이상 지속된 폭우와 홍수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금까지 3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수백 명의 사람들이 집을 잃고 고립됐다. 구조
내셔널지오그래픽 표지 장식한 ‘아프간 소녀’, 지금 어디에?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30년전 내셔널지오그래픽의 표지를 장식해 화제를 모은 ‘아프간 소녀’ 샤르밧 비비는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파키스탄 연방수사국(FIA)은 ‘아프간 소녀’로 알려진 샤르밧 비비(Sharbat
18번째 생일 맞은 말랄라 “8일치 군비면 전세계 어린이 초중 교육 받을수 있어요”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무기가 아닌 책’을 달라! 역대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전세계 지도자들에게 군비 증강이 아닌 어린이의 교육에 투자해달라고 강조한 말이다. 지난 12일,
’40년간 중동 종횡무진’ 사우드 알파이살 사우디 전 외무장관 별세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지난 9일 사우드 알파이살 사우디 전 외무장관이 별세했다. 지난 개각으로 공석에서 물러난 지 두 달 만의 일이다. 사우디의 왕자이기도 한 그는 1975년 외무장관에
인도서 매년 10만 어린이 실종 ‘8분에 1명 꼴’···인신매매·앵벌이·매춘에 노출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기차역은 보통 여행자들로 붐비지만, 인도 수도 델리의 기차역에선 갈 곳 잃은 수많은 아이들이 방황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기차역 두 곳에서만
신이 인간에 준 최고의 선물 ‘황금비율’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신’이 남긴 유산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기고, 그 유산들 중 일부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존재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황금비율(Golden Ratio)’이다. 황금비율은 신이
파키스탄 45도 불볕더위 최소 122명 사망···라마단과 겹쳐 피해 악화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파키스탄 남부 신드 주와 주도인 카라치 등지에서 섭씨 45도까지 치솟는 폭염으로 지난 주말간 최소 122명이 사망했다고 파키스탄 보건당국이 밝혔다. 신드 주정부는 지난
파키스탄 인권운동 카페 여주인 피살···변호사·교수·기자 잇단 암살 ‘카라치 공포 휩싸여’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사람들이 사회부조리에 침묵할 때 그 사회는?악화일로를 걷게 될 뿐이다.”?침묵하는 이들 대부분이 마음 속으론 탄압에 반대하지만 제대로 목소리를 내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는 불행히도 파키스탄에서
라훌 기자가 고국 파키스탄의 부모님께 어버이날 보내는 편지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사랑하는 부모님께. 혼자 산다는 것은 ‘특전’과도 같습니다. 만 22살 청년이라면 누구나 고향을 떠나 세계를 여행하길 바랄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저는 그 중 한
[파키스탄기자 라훌의 포토에세이] 문신이 혐오스럽다? No! ‘자아표현 예술’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문신은 신석기 시대 때부터 존재해왔던 문화다. 최초의 문신은 침술요법을 통한 치료가 목적이었으나, 이후 영적인 상징물을 새겨 넣으며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했다. 문신은 부족의
일본서 큰 인기 프로레슬링···화려한 기술로 미국 압도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프로레슬링은 아시아 대부분 국가에서 비인기 종목이나, 일본에서만큼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제로 많은 선수들이 일본에서 경기를 하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하이플라이어(High-flyers, 높은
6.25 참전 인도, 한국과 군사협력 강화···장관회담 ‘방산협력’ 협의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한국과 인도의 국방분야 협력이 갈수록 깊어가고 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17일 파리카르 인도 국방부 장관과 국방장관 회담을 열고 포괄적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양국
인도 올 경제성장률 10% 넘길까?···재무장관 ‘모디노믹스’ 자신감 피력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연합뉴스] 인도의 올해 경장성장률이 7.5%로 중국의 성장률을 추월할 것으로 국제통화기금(IMF)이 예상한 가운데 인도 재무장관이 연 10% 성장 가능성을 언급하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IMF·세계은행
일당 5천원에 보호수종 벌목 20명 경찰총격에 숨져···모디 인도 총리 해법은?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연합뉴스] 인도 경찰이 7일 남부지역에서 보호수종 밀매조직을 발견하고 총으로 쏴 20명을 사살했다고 NDTV가 보도했다. NDTV에 따르면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 주 경찰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