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설사와 연관이 있는 ‘전형적 용혈성 요독성 증후군’은 대장염이 발생하면서 시작된다. 주요 원인균은 장출혈성 대장균인 O-157, 세균성이질을 일으키는 시겔라균(shigella) 등이다. 전형적 용혈성
Author: 박명윤
[햄버거병①] 평택 4살 여아 감염 ‘용혈성요독성증후군'(HUS)···치사율 2~7%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최근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은 4세 여자 어린이가 용혈성 요독성 증후군(Hemolytic uremic syndrome, HUS)에 걸렸다. 신장 기능의 90%를 잃어 평생 투석(透析)이 필요한 신장장애
오늘 ‘초복’···오이냉국으로 “무더위 물렀거라”
오이 데이 vs 오싫모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오늘은 초복이다. 이 무렵부터 무더위가 본격 시작된다. 더운 여름철 ‘오이냉국’을 가정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으면서
[속초권 가볼만한 곳] 권금성·신흥사·청간정 찍고 화진포서 마무리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서울대 ‘보건학 박사회’가 6월 23-24일 강원도 속초에서 개최한 학술대회에 참석하고 인근 관광명소를 탐방했다. 먼저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權金城)에 올라
[대장암②] 육류 줄이고 채소·야채 늘리면 예방에 큰 도움
이화여대 강상원 교수팀 대장암세포서 핵심 신호단백질 기능 조절 분자 메커니즘 규명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대장암의 원인으로 유전성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전체
[대장암①] 2030년 현재보다 2배 이상 급증 예상···대장내시경으로 조기 예방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기구(IARC, 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는 2030년 우리나라 대장암 발병 건수는 현재보다 2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밸리댄스로 1차대전 참전국 유력인사 매혹한 ‘새벽의 눈동자’ 마타하리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최근 미국에선 중국 스파이(spy) 색출작업이 한창이다. 연방검찰은 2012년 은퇴한 전직 CIA 요원 케빈 말로리(60)를 간첩혐의로 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
[위암②] 소화불량·식후팽만감·식욕부진 초기증세···상복부 통증 심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우리나라에서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률은 60%에 달하며, 이 중 20%에서 임상적으로 위장관 질환이 발병한다. 위암 환자의 71-95%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이
[위암①] 내시경 정기 검사로 조기발견···조기치료로 완치도 가능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는 생명을 구합니다.” 경희대학병원 소화기센터 앞에 걸린 대형 액자 속 문구다. 내시경(endoscope)은 의료목적으로 신체의 내부를 살펴보기 위한
[패혈증②] ‘여름철 대표 전염병’ 그 예방과 치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패혈증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2000만-3000만명이 감염되고 이 중 600만명은 신생아 및 유아이며, 10만명은 산모에게 나타날 만큼 흔하지만 심각한 질병이다.
[패혈증①] ‘연극계 대모’ 윤소정씨 하늘나라로 앗아가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연극계 대모’로 불리는 배우 윤소정씨가 ‘하늘나라’ 공연을 위해 16일 73세를 일기로 저 세상으로 떠났다. 지난 50여년간 영화, 연극, 드라마를
[노화와 회춘②] 노화측정법 10가지와 회춘 묘약 ‘젊게 살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노화는 인간의 생리적인 현상으로 사람마다 진행의 차이가 있다. 노화 속도는 햇볕, 스트레스, 식생활, 운동, 흡연, 음주와 같은 생활습관 등
[노화와 회춘①] ‘100세 장수시대’ 건강한 백세인 되는 비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생로병사’는 사람은 누구나 겪는 인생의 노정이다. 사람답게 사는 것이 웰빙(well-being, 참살이), 사람답게 늙는 것이 웰에이징(well-aging, 참늙기), 그리고 사람답게 죽은
[지금은 장수시대②] 아픈 장수는 축복이 아니다···인생은 “B to D”, 당신의 선택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2017년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3.8%로 내년이면 고령사회(노인인구 14%)가 된다. 2026년에는 노인 인구가 20%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지금은 장수시대①] 2030년 한국여성 기대수명 90세, 세계 최장수국 된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우리나라 남녀의 기대수명이 일본 등 세계 장수국가를 제치고 세계 최고에 오른다는 결과가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영국 런던 임페리얼칼리지(Imperial Colle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