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오는 27~29일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2015 월드식품박람회’가 열린다. 국내는 물론 해외 식품 유통·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서울발효식문화전, △월드씨푸드엑스포, △할랄엑스포코리아,
Author: 최정아
‘기후재난’ 사망자 절반이 ‘아시아’···기후변화, 시리아·수단 내전에 ‘직격탄’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기후재난 사망자의 ‘절반’이 아시아인이다. 홍수, 폭풍우, 가뭄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으로, 아시아에서만 33만3천명이 사망했다. 이들 사망자 중 89%가 빈곤국에서 발생했다.” – 유엔 재난위기사무소(UNISDR)
‘섹스는 더럽다?’···올바른 성교육 부족, 전세계 낙태 여성 절반이 중국인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개혁개방을 이뤄낸 1979년, 중국은 큰 변화를 겪었다. ‘섹스 혁명’이 일어난 것이다.?2012년 한 연구 보고서는 “70%의 중국인들이 혼전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0년 동안
[아시아엔플라자] 한미수필문학상 응모 11월30일 마감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매년 후원하는 제15회 한미수필문학상 응모가 11월30일 마감된다. 환자와 의사 사이의 소통을 돕고 올바른 환자-의사관계을 정립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청년의사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IS 인질 처형·모독에 뿔난 중국 네티즌···中정부, ‘애꿎은’ 인터넷검열 강화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중국 정부가 잇따른 ‘인질 구출 실패’로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9일 무슬림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판징후이(50)씨를 살해한 사실이 공개된 데 이어, 불과
무라카미 하루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문학상’···’아동문학계 노벨상’ 조앤 롤링 등 수상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매년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명되는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66)가 최근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벨문학상 후보에도 자주 이름이 오르는 무라야마는 <노르웨이의 숲>
‘매거진N’ 표지모델 팽려영 박근혜-시진핑 정상회담서 중국전통악기 연주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온라인 <아시아엔>이 중심이 돼 2013년 7월 창간한 월간 <매거진N> 2013년 10월호 표지모델로 등장한?팽려영 한중예술협회 이사장이 지난해 7월 청와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주석의?정상회담때 중국
‘개천에서 용난’ 중국 슈퍼리치들의 자선사업 뒷이야기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거지에서 거부(巨富)로 인생역전에 성공한 인물들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이 교육분야부터 박물관까지 각종 사회자선사업에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기후변화, ‘세계의 지붕’ 티베트 고원 녹인다···2050년 티베트 빙하 3분의2 사라질 것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세계의 지붕’(the roof of the world), 티벳의 빙하가 빠른 속도로 녹고 있다. 세계는 반드시 티벳을 주목해야한다. –?‘빙하연구가’ 웬델 탕본 세계 ‘최고’(最高)이자 ‘최대’(最大) 고원이라
흔들리는 EU “무슬림 쫓아내라”···IS 테러, ‘이슬람’ 전체의 소행으로 봐선 안돼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전세계 무슬림을 향한 무조건적인 비난은 위험하다. 유럽연합(EU)의 중심 가치를 지키기 위해선 이를 지양해야 한다.” 2001년 9월11일, 미국 뉴욕 중심가에서 발생한 최악의 테러 이후,
베이루트 연쇄 자폭테러, 수니파 IS vs 시아파 헤즈볼라 갈등 ‘재점화’
* ‘아시아엔’ 연수 외국기자가 작성한 기사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라드와 아시라프 기자·번역 최정아 기자]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헤즈볼라 거점 지역에서 연쇄 폭탄 테러가
‘두자녀정책’ 선회한 중국, 신장 위구르족 무슬림엔 ‘산아제한정책’ 강화?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1978년부터 ‘한 가족 한 자녀 정책’(計劃生育政策)을 추진해온 중국이 모든 가정에 자녀 두 명 출산을 허용하는 ‘전면적 두 자녀 정책’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중국 부부들도
중국 경제성장 둔화, 아프리카 제조업에 직격탄···인프라 부족·천연자원 의존도 한몫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중국의 고도 성장을 발판으로 산업화 대열에 합류했던 아프리카 경제가 하향세를 걷고 있다. 지난 15년간 아프리카 사하라이남 지역 경제는 한해 평균 5% 성장하며 전성기를
일본대지진 상처 달래는 ‘카페 드 몽크’와 승려 타이오 카네타 이야기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2011년 일본 대지진이 발생해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고향을 잃은 이들의 감정이 점차 매말라 가고 있다. 심장이 얼어버린 듯, 눈물도 잘 흘리지 않는다.” 일본의
대구외대 김수일 총장 “대구외대서 최고의 아세안 전문가 배출하는게 꿈”
아시아 시대, 대학의 길을 묻다 ① ‘원 아시아’. 21세기 아시아를 설명하기에 가장 적확한 단어다. 시대적 흐름에 맞춰 한국 정부는 아시아 각국과 활발한 경제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