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무슬림형제단 지원으로 위상 추락···가스·국부펀드·월드컵·알자지라방송 기반 재도약 발판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알아라비> 편집장, 이상기·최정아 기자] 오는 6월 즉위 2년을 맞는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35)
Author: 최정아
[슬라이드브리핑] 푸틴 정적 넴초프 의문의 피살
[Asian Stars] ‘중국의 머라이어 캐리’ 장량잉, ‘중국판 나가수’ 접수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최근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3’에 출연한다는 소식만으로도 화제가 된 여가수가 있다. 바로 ‘중국의 머라이어 캐리’로 불리는 장량잉(張?穎, Jane Zhang)이다. Jane이란 영어 이름을 가지는
파키스탄 페샤와르 학교테러 공범 1명 추가체포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지난해 12월16일 발생한 파키스탄 페샤와르 학교 학생대량학살을 주도한 테러범 타지 무하메드(27)가 23일(현지시각) 체포됐다. 타지 무하메드는 파키스탄 연방직할지역 카이버 출신이다. 파키스탄 ISPR(Inter Service
[배철현의 묵상] 질문, 본질찾기 위해 통과하는 문(問)
[아시아엔=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질문(質問)은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문지방이다. 무의식적으로 얻은 지식을 버리기 위해서는 그 지식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아야한다. 새로운
사우디 등 산유국 신용평가 무더기 ‘하향’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신용평가사 스탠더스앤드푸어스(S&P)가 9일 유가하락을 이유로 산유국의 신용등급을 무더기로 낮췄다. S&P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으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 이번 조치는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종교문제’ 다룬 발리우드 영화 ‘PK’, ‘세 얼간이’ 흥행 뛰어넘을까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신은 지구상의 모든 인류를 자신의 딸과 아들처럼 생각하나요?”“네 그렇습니다.”“어느 아버지가 어떻게 고통받고 있는 자식들을 또다시 고생길로 보냅니까.” (영화 <PK> 中)? 인도의 사회문제를 고발한
‘건명원’ 1기 모집에 900명 지원···30대1 경쟁
[아시아엔=최정아 기자]오는 3월4일 개강하는 건명원(원장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교수) 1기 모집에 모두 900명이 지원했다. 이 가운데 60~90명이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14일 심층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아시아엔플라자] 이스탄불문화원 박창숙 한복연구가 특강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이스탄불문화원(원장 후세인 이지트)은 6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서초구 이스탄불문화원 지하1층에서 박창숙 한복연구가를 초청해 ‘관혼상제 포멀(Formal)한복’을 주제로 특강을 연다. 참가신청은 5일까지. (02)3452-8182 info@turkey.or.kr 트위터
[단독] 사우디 전통의상 ‘깐두라’ 대신 양복차림 살만 국왕 40년전 사진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최정아 기자] 아시아엔은 최근 사우디 왕위에 오른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 국왕의 1970년대 사진을 단독입수했다. 특히 이 사진에선 살만 국왕이 전통의상 대신 양복차림인
사우디 압둘라 국왕 서거 후 ‘화폐 초상’ 또 바뀔까?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살만 국왕 직위 후 사우디 화폐 바뀔까? 지난 23일 압둘라 빈 압둘 아지즈 사우디 국왕이 서거함에 따라 사우디 화폐가 어떻게 바뀔지 관심을 끌고
“사우디 국왕 서거, 초저유가정책엔 큰 변화 없을 듯”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압둘라 국왕이 서거함에 따라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OPEC의 초저유가정책 기조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오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사우디아라비아 압둘라 국왕 타계
살만 왕세제가 왕위 계승…”여성권익 증진에 힘써”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이 23일(현지시간) 타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방송은 압둘라 국왕이 사망했으며 살만 왕세제(79)가 왕위를 이어받는다고
현대중공업, 인도 잠수함 건조 참여하나
현대중공업이 인도 조선소 HSL(힌두스탄 십야드 리미티드)과 잠수함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인도 유력일간지 타임즈오브인디아(The Times of India)가 18일 보도했다. HSL은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조선소로, 그동안
현대·기아차 17종, ’10만대 클럽’ 진입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쏘나타·싼타페·밍투·그랜드i10 등 현대·기아차 17개 차종이 중국, 미국, 러시아, 인도, 브라질?등 5개국에서 1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 중 한국시장에서 판매되는?쏘나타를 비롯해 미국시장 싼타페, 중국 밍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