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2030년까지 핸들 등을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주행하는 자동차를 보급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고 NHK가 14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첨단 자동차 생산 기술과 정보기술(IT) 등을 활용,
Author: 편집국
중국-일본, 센카쿠 이어 탐사선 놓고도 갈등
동중국해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둘러싸고 대립하고 있는 중국과 일본이 이번에는 해양탐사선의 활동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중국 선전(深천<土+川>)위성TV는 중국의 과학탐사선이 최근 오키나와(沖繩) 트로프(주상해분) 해역에서 해양관측 활동을
베트남 엑스포 16일 개막, 한국 중소기업 70개사 참가
베트남 최대 종합전시회인 베트남 엑스포가 오는 16일 하노이에서 나흘 일정으로 개막된다. 베트남 산업무역부가 하노이 장보 전시박람회센터에서 개최하는 이 전시회에는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23개국
지안-평양관광 12년 만에 재개, 북중관계 변화오나
북한과 중국이 지린성 지안(集安)과 평양을 연결하는 관광코스 운영을 12년 만에 재개하면서 지난해 초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이상기류가 형성된 양국관계에 변화가 나타날지 주목된다. 지안-평양 5일
싱가포르, 제조업 생산확대로 1분기에 5%대 성장
싱가포르가 제조업 부문의 생산 확대로 올해 1분기에 5%대의 경제성장을 기록했다. 싱가포르 채널뉴스아시아(CNA)에 따르면 통상산업부는 올해 1분기에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1% 증가했다고 14일 발표했다.
4월 14일 The AsiaN
2014년 4월 14일 The AsiaN.
SK건설 등 한국기업 5곳 120억$ ‘쿠웨이트정유사업’ 계약
SK건설, 현대중공업, 대우건설,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70억달러 사업 수주 2018년까지 정유단지 현대화···쿠웨이트 법 개정으로 오염배출 공장 폐쇄 추진 SK건설, 현대중공업, 대우건설,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등 한국의 5개
터키 헌법재판소, 에르도안 총리와 대립각
집권당의 ‘사법부·인터넷 통제강화법’ 일부 취소 결정 터키 헌법재판소가 사법부와 인터넷 통제를 강화하려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총리의 시도에 제동을 걸었다. 터키 헌법재판소는 11일(현지시간) 지난 2월 의회에서
서방 ‘이란 제재’ 해제로 한국, 이란산 원유수입 ‘껑충’
IEA 집계…1월 일평균 6만5천 배럴→2월 29만3천 배럴 올해 1월 이란에 대한 서방의 경제제재가 한시적으로 완화된 뒤 한국의 이란산 원유수입이 대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11일(현지시간)
日 65세이상 세대주, 2035년 전체의 41%
저출산고령화가 심각한 일본에서 2035년이면 세대주가 65세 이상인 이른바 ‘고령세대’의 비율이 40%를 넘길 것이라고 일본 정부 산하 연구소가 전망했다. 후생노동성 산하 국립 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는 11일, 2010년 전국평균
중국서 한국관광 인기 고조…한류 열풍 ‘재점화’
중국에서 노동절 연휴를 전후한 본격적인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한국 관광상품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이 12일 보도했다.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산둥성 지역 일간지 제노만보(齊魯晩報)는
中 푸젠에 순금 323㎏ 세계 최대 황금 ‘마주불상’
중국-대만 공동 제작…양안관계 ‘도움’ 기대 국에서 순금을 323㎏이나 사용해 만든 세계 최대 황금 마주(마<女+馬>祖)신 불상이 탄생했다. 12일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에 따르면 중국 동남부 푸젠(福建)성 푸톈(蒲田)시 메이저우(湄洲)진 마주사찰은
中, 공공장소 흡연방치 땐 벌금 166만원
중국 수도인 베이징시가 공공장소 흡연과 관련해 공공장소 관리책임자에게 최고 1만 위안(약 166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새로운 금연법령을 만들어 시행키로 했다. 12일 중국 경화시보(京華時報)에 따르면 베이징시 법제판공실은
한일 軍위안부협의 이르면 15일 서울서 개최
아사히 신문 보도…韓정부 당국자 “일정 최종 조율단계”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의제로 하는 한일 국장급 협의를 이르면 15일 서울에서 개최하는 방향으로 양측이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中 언론 “북한 新 지도층, 변화 속 안정 추구”
중국 관영언론이 최근?북한 최고인민회의에서 단행된 인사개편을 두고 변화와?안정,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 했다고?분석했다. 관영 신화(新?)통신은 11일 ‘북한 지도층, 변화 속 안정 추구(?中求?)’라는 제목의 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