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에 대해 태국 언론이 상세히 보도하고 관련 행사를 여는 등 각별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영문 일간지 더네이션은 20일 1면을 포함해 2개 면에
Author: 편집국
‘세월호’ 진도관제센터와 교신 확인
“구호조처 취하라” 지시받고도 31분간 지체 세월호가 사고 당시 제주교통관제센터(VTS)와 교신한 데 이어 진도VTS와도 31분간 교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진도 VTS는 첫 교신 때부터 “구호조처를 취하라”고
中, “선장의 오판이 ‘세월호’ 참사 불렀다”
중국 전문가들이 지난 16일 침몰한 ‘세월호’에서 대규모 실종자가 발생한 것은 선장의 오판이 결정적이었다고 지적했다. 항운 전문 사이트 항운계(航?界) 치인량(??良) 총편집장은 저장성(浙江省) 지역신문 첸장완바오(?江??)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높이 1㎞ 세계최고층 사우디 ‘킹덤타워’ 곧 착공
홍해 인근 제다에 27일 착공…부르즈 칼리파보다 172m높아 높이 1㎞에 달하는 초고층 빌딩 ‘킹덤타워’가 조만간 사우디아라비아의 홍해 연안에서 착공에 들어간다. 18일(현지시간) 미국 CNN과 중동 건설전문매체 ‘컨스트럭션
日, 빠른 출입국 위해 공항에 얼굴인식시스템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준비 중인 일본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에게 신속한 출입국 심사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 공항에 얼굴인식 시스템을 재도입할 계획이다. 일본 법무성 입국관리국은 도쿄 하네다(羽田)
日, ‘세월호’ 침몰 “선내 구조 파악이 중요”
2009년 일본어선 전복 사고 때 4일만에 구조된 사례 있어 일본 해상보안청 관계자는 세월호 생존자 수색과 관련, “선내 구조를 확실히 파악하는 게 우선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中, 올해 경제 성장목표 달성 전망
중국 경제가 회복세에 들어서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인 7.2%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철용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20일 ‘중국 경제, 경기하향 압력 있지만 단기저점은
中, 세월호 사고는 한국 현대화 시험
중국 인민일보(人民日報) 자매지 환구시보(環球時報)는 세월호 침몰사고는 한국의 현대화 수준을 묻는 시험이라고 지적했다. 환구시보 영문판은 18일자 “발전된 국가도 안전위기에 직면한다”라는 사설을 통해 이번 세월호 사건을 접한
‘세월호’ 침몰, 수색 ‘총력’
잠수사 8~10명씩 동시투입…652명 40차례 선내진입 시도 예정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나흘째인 19일 해경이 다수 잠수사 동시 투입을 검토하는 등 선체 내부 수색에 총력을 쏟고 있다.
美, 이란 동결 자금 4억5천만弗 해제
미국 국무부는 17일(현지시간) 이란이 주요국과 합의한 대로 핵 감축을 이행함에 따라 이란 자금 4억5천만 달러(4천667억원)를 동결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이란이 주요 국가들과 약속한 대로
‘세월호’ 침몰, 시진핑 “청소년 희생 비통하다”
박대통령에 위로 전문,리커창도 별도의 위로전 보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7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위로 전문을 보내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애도와
무라카미 하루키, 9년 만에 단편 소설집 발간
일본의 세계적인 인기작가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가 18일, 9년 만에 단편소설집 ‘여자가 없는 남자들’을 발간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이번 단편집은 1편의 신작과 잡지를 통해 소개된 5편 등
말레이시아-터키, 자유무역협정 체결
말레이시아와 터키가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 2018년까지 양국 간 무역규모를 50억 달러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레이시아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스타파 모하메드 말레이시아 산업·무역장관과 니하트 제이벡치 터키
북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 위해 ‘안간힘’
지난해 3차 핵실험 이후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외화벌이에 어려움을 겪었던 북한이 올해 중국인 관광객을 늘리는데 안간힘을 쏟고 있다. 18일 중국 관광업계에 따르면 최근 북한은 노동절
[아시아엔 플라자] 치코멘데스상 시상식
세계적 환경운동단체 ‘시에라클럽’이 수여하는 ‘치코멘데스상’ 시상식이 23일 오후 2시 서울시청시민청 태평홀에서 환경재단(이사장 이세중), 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이시재, 장재연, 지영선) 주최로 열린다. ‘치코멘데스상’은 아마존 열대우림과 토착민 인권보호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