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육군사관학교가 지난 4월 사이버전에 대비해 전문 연구소를 설립한 데 이어 중국 인민해방군도 정보전쟁에 대비해 전략연구소를 정식으로 출범시켰다. 미중 양국이 최근 사이버 범죄와 해킹 문제로
Author: 편집국
印 모디 “요즘 허니문은 100일도 안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26일 취임 한달을 맞아 자신의 블로그(www.narendramodi.in)에 올린 글에서 “나는 종전 정부와 달리 정치적 ‘밀월기간’을 갖지 못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모디 총리는 “새로
카자흐와 한국, 논문 표절 어디가 더 심할까?
논문 10% 이상 표절···조사대상 130개국 중 94위 카자흐스탄 는 27일 “옛 소련 학술계를 선도했던 카자흐스탄에서 최근 논문 표절 문제가 심각하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국립과학기술정보센터 보고서를
6월 26일 The AsiaN
6월 26일 The AsiaN.
이슬람 개종거부 수단 女사형수 하루만에 공항서 구금
이슬람교 개종을 거부해 사형선고를 받았던 수단 여성이 석방 하루 만에 공항에서 구금됐다고 24일(현지시간) BBC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기독교도와 결혼한 이유로 체포돼 임신 8개월 상태에서
34살 카타르 타밈 국왕 즉위 1년···가시밭길 건너 재도약할까?
무슬림형제단 지원으로 사우디 등과 갈등···”가스·국부펀드·알자지라 기반 극복 가능성도”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34) 카타르 국왕이 25일(현지시간) 즉위 꼭 1년을 맞았다. 카타르를 중동의 ‘신흥 맹주’
‘진실의 힘’ 재단, 버마 양심수 우윈틴 인권상 수여
버마 독재정권에 항거 19년 옥살이···박원순 서울시장은 특별상 ‘재단법인 진실의 힘’(이사장 박동운)은 26일 버마 양심수 우윈틴과 ‘한타와디 우윈틴 재단’에 제4회 인권상을 수여했다. 우윈틴은 버마의 군사독재정권 아래에서
리카싱 청쿵그룹 회장, ‘인공계란’ 이어 ‘인공고기’에도 투자
아시아 최고 갑부인 리카싱(李嘉誠) 청쿵(長江)그룹 회장이 ‘인공계란’에 이어 ‘인공고기’에도 거액을 투자했다. 중국 (新京報)는 25일 “리 회장이 최근 3차원(3D) 인쇄기법으로 ‘육류’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제주투자 中기업들 “우리더러 나가라고?”···’투기자본 제동’에 전전긍긍
중국 (北京日報)는 25일 “제주도의 투기성 자본 제동 방침으로 중국의 제주도 투자기업들이 진퇴양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원희룡 제주도 도지사 당선인이 중국자본의 제주도 투자사업에 대한 중지를
中 ‘부동산 통일등기망 구축’ 가속화
중국 반관영 는 26일 “정부가 부패척결 차원에서 추진하는 부동산 통일등기망 구축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며 “최근까지 전국 31개 성(省)급 정부 가운데 최소 18곳에서 부동산 통일 등기망
터키 소수 쿠르드족 8월 대선서 ‘상한가’
터키 집권당이 오는 8월 치르는 대통령 선거의 캐스팅보트인 쿠르드족 표심을 사려고 쿠르드족 관련 법안들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터키 일간 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내무부가 마련한 법안의 주요내용은
한국, 인류기여도 세계 몇 위나 될까?
‘좋은나라 지수'(GCI)평가서 125개국 중 47위···일본(25위) 싱가포르(27위)에 뒤져 1위는 아일랜드···미국 21위·북한은 조사대상서 빠져 영국 시사주간 는 24일 “한국이 세계에서 47번째로 인류에 이바지하는 ‘좋은 나라’로 선정됐다”며 “조사대상
안드로이드 웨어 발표···”LG·삼성 사각형, 모토로라 원형”
소문으로만 나돌던 구글의 착용형(웨어러블) 단말기 플랫폼 ‘안드로이드 웨어’가 실체를 드러냈다. 이 플랫폼은 올해 하반기 애플이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단말기나 삼성기어2에 채택된 삼성과 인텔 주도의 ‘타이젠’
태국경찰, 월드컵 내기도박 1000명 체포
태국 경찰이 월드컵 경기로 불법 도박을 벌인 마카오, 홍콩, 말레이시아 등 외국인 4명을 포함해 1023명을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태국에서는 정부발행 복권과 경마 외에는 도박이
태국군정 ‘눈엣가시 언론’ 목죄기···외신도 검열
태국 국가평화질서회의(NCPO)는 라디오, TV, 신문, 온라인매체, 외국언론 등 5개 언론통제위원회를 25일 구성해 언론 감시에 들어갔다. 위원회엔 경찰, 군 등 치안기관과 외무부, 총리실, 공보부 등 정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