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 외로움과 두려움’ 속에서 방황하는 당신께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의 자녀인 나의 진짜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나와 함께 하심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렸는데 못 만나는 것이 바로 문제입니다. 진짜 문제는 하나님과 나 사이를 이간하고 분쟁을 일으키는 자, 사탄을 밟아버리는 권세를 주셨는데 그 권세를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무능하다고 화내지 말고, 가난하다고 열 받지 말고, 약점 때문에 괴로워하지 맙시다. 질병 때문에 두려워하지도 맙시다.
의심과 두려움의 꼬리표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떼어냅시다. 새로운 힘, 하나님의 능력으로 재창조의 증거를 체험합시다.
사탄은 그리스도를 소유한 나의 생명을 해칠 수 없습니다. 다만 속일 뿐입니다. 속지 말고 단 3분만 그리스도 이름에 집중하면 바로 치유가 일어날 것입니다.
치유의 증거를 체험한 초대교회는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파하기를 쉬지 않았습니다. (사도행전 5장 42절)
새해부터 행복한 척, 믿는 척, 은혜 받는 척하며 광명의 천사로 위장한 가면을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벗어던집시다.
흑암과 공허와 혼돈의 시대에 세상의 유전과 전통,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영혼을 노략질 한 사탄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나의 주와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사도행전 2장 36절)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선포하면 내 영혼에 자유와 해방이 찾아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꿈을 꾸고 비전을 품읍시다.
거짓으로 위장된 가면을 벗어던지고 하나님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회복합시다. 그러면 마음에 기쁨이 오고 순전한 마음으로 서로 음식을 먹으며 내 혀도 즐거워하고 몸도 희망에 거하게 됩니다.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지금, 전인격적으로 치유하십니다. (사도행전 2장 26~2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