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다툼·고통 벗고 치유·평안·회복을 되찾으려면

잔잔하고 푸른 바다에서 한 가족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고통과 시기 다툼에서 평화와 치유 회복으로 가는 길은 어디에 있을까? <사진 이영준 독자 제공>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인간관계를 회복하는 길이 있습니다. 내 유익만을 구하는 나의 옛 틀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깨버리는 겁니다. 내 힘으로는 나를 바꿀 수 없습니다. 내 힘으로 나를 바꾸고 운명을 바꾸려고 몸부림치는 것이 ‘철학’이고 ‘미신’이고 ‘종교사상’입니다.

원죄적 고독으로부터 벗어나 내 운명을 바꾸라는 것이 성경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입니다.

나를 바꾸면 만남의 축복이 옵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과의 싸움입니다.

그리스도 권세를 사용하십시오. 그리스도를 1인칭으로 하면 다툼의 장소가 치유와 평안의 장소로 바뀝니다. 가정과 교회는 하나님의 절대계획 속에 있습니다.

누구에게 혹은 무슨 일에 시비를 걸지 말고, “예수는 그리스도” 하고 3분만 집중해 보십시오. 당신에게 놀라운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인본주의 쓸 것 다 쓰고 나서,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범죄행위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고 내 기준, 내 생각, 나 중심으로 사는 것이 바로 인본주의입니다.

인본주의에 매몰되면 감정적·감각적인 곳에 휩싸여 인생을 낭비하게 됩니다. 무엇 하나 진중하게 해내지 못하고 변덕쟁이가 되어 통제력을 잃고, 마음의 상처만 깊어갑니다.

우리가 달려가는 길은 장거리 경주입니다. 장거리 주자는 쓸데 없이 주변환경에 시달리거나 감정에 따라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푯대를 향하여 하나님이 예비하신 면류관을 바라보며 달리면 어느새 목적지에 다다르게 됩니다.

영의 사람인지 아니면 육에 속한 사람인지 내 가족과 주변을 가만히 들여다보십시오. 육에 속한 사람은 아무리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들어도 자신을 변화시키지 않고 그리스도를 거부합니다.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세상 풍습과 문화향락에 빠져 음란한 욕심쟁이로 살아갑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내기 위한 바벨탑 쌓기에 분주하여 “돈, 돈, 돈” 하며 살아갑니다.

반면 영에 속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살을 찢으시고 피 흘리신 것은 자신의 원죄 때문임을 고백하고 십자가의 의미를 찾고 묵상하며 늘 감사하는 생활을 이어갑니다.

그리스도께 나아가 그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면 영원히 주리지 않고, 목마르지 않고, 병들지 않고, 시달리지 않고 나음을 얻습니다.(이사야 53장 3~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