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주영훈 인턴기자] 호주 연방총선에서 집권당인 자유국민연합이 깜짝 승리를 거두면서 한국 기업의 건설, 신재생에너지, 농업 분야 현지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코트라는 20일 공개한 ‘2019 호주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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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으로 떠나라” 광고 게재한 에어아시아 사과
[아시아엔=주영훈 인턴기자] 항공사 에어아시아는 브리즈번 시에서 방콕 직항로를 홍보하기 위해 “태국으로 떠나라”(Get off in Thailand)는 문구를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여성성적대상화 반대운동집단 ‘샤우트’는 “에어아시아의 마케팅
[러시아월드컵 리뷰] 2패 페루, 호주에 승리하며 ’36년만에 본선 첫승’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2패로 16강 진출이 좌절된 페루와 16강 진출을 위해선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호주가 만나 페루가 2-0 승리로 끝났다. 월드컵 시작 전부터 도핑 양성반응을
[러시아월드컵 전망] ‘무조건 승리’ 호주냐, ‘전패만은···’ 페루냐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16강 진출을 위해선 무조건 이겨야 하는 호주와 2전 전패로 탈락이 확정된 모로코가 오늘밤 만난다. 강팀 프랑스와 덴마크를 상대로 1무1패를 기록하고 있는 호주는
[러시아월드컵 리뷰] 덴마크와 무승부 호주, 페루 잡고 16강 진출할까?
[아시아엔=정지훈·송은혁 <엔스포츠> 기자] 이미 1승을 거두어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밟은 덴마크는 프랑스한테 패하며 조별 예선 탈락위기의 호주와 21일 만나 치열한 공방전 끝에 1대1 무승부를
[러시아월드컵 전망] 덴마크에 패배 땐 호주 16강 탈락
[아시아엔=송은혁·정재훈 <엔스포츠>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21번째 경기인 21일 밤(한국시각) 덴마크-호주가 맞붙는다. 페루에게 1대0 신승을 거둔 덴마크와 우승 후보 프랑스에 1대2로 아깝게 패한 호주가 맞붙는 것이다.
[여행] 호주 뉴카슬···석탄항서 유명 관광지 ‘대변신’
[아시아엔=장영필 <아시아엔> 호주 특파원] 요새는 모험심 있는 혼자 또는 가족들끼리 자유 여행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도 그다지 필요 없다. 시드니에서 기차 타고 조금 북쪽으로 이동하면 된다.
[Phil Jang의 호주 이야기⑨] 호주는 왜 ‘백호주의’를 포기했나?
[아시아엔=장영필 <아시아엔> 호주특파원] 해외로 이민 가려는 이들에게 호주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호주는 이민자의 나라”이다. 전혀 틀린 말이 아니다. 왜냐하면 1730년경 영국인들이 호주를 발견했을
[Phil Jang의 호주 이야기⑩] 이민제한 완화됐지만 기술 없으면 어려워
[아시아엔=장영필 <아시아엔> 호주특파원] 1914년 당시, 국제사회적으로 큰 목소리를 내기에는 인구가 현저히 부족했음을 느낀 호주는 “부흥하든가 (역사속으로) 사라지든가”(populate or perish)라는 슬로건이 유행할 정도로 세계 1차대전의
호주는 ‘애연가의 지옥’···1갑 19000원, 2020년엔 35000원
[아시아엔=편집국] 세계적으로 비싸기로 유명한 국가는 단연 호주다. 제일 싼 담배가 1갑에 1만9천원, 그 가운데 세금은 60%에 이른다. 담배 겉포장엔 흡연 폐해 사진이 끔찍하다. 이를 반영하듯
[Phil Jang의 톡톡튀는 호주이야기⑥] ‘짝사랑 모국’ 영국 벗어나 미국과 동맹 맺은 사연
[아시아엔=장영필 <아시아엔> 호주 특파원] 숫자 1은 충분히 변형가능하다. ‘1’의 윗부분에서 아래로 비스듬하게 선을 하나 그으면 ‘8’자를 만들 수 있다. 어린 시절, 부모님한테 혼날까봐 학교에서 받아온
[Phil Jang의 톡톡튀는 호주이야기⑧] ‘호주판 북풍사건’ 소련간첩 페트로브
[아시아엔=장영필 <아시아엔> 호주특파원] 전쟁이 끝났다. 블라디미르 페트로브(Vladimir Petrov)는 2차대전 종전 직후 연합군의 입장에 섰던 조국 소련(Soviet Union)의 정치상황에 더욱 민감해졌다. 그도 그럴 것이 종전 후
[장영필의 톡톡튀는 호주이야기⑦] 호주를 지탱하는 이 한단어 ‘메이트십’
???? 호주의 여성운동 호주를 처음으로 탐험한 영국의 해군, 캡틴 쿡(Captain Cook) ?시드니 시내 하이드파크 안에 있는 앤작갤러리(ANZAC Gallery) 1차대전 당시 호주가 참전한 갈리폴리전투에서 호주군과 맞써
호주는 ‘캥거루 사냥 중’
호주 정부가 2012년 캥거루와 왈라비의 사냥 개체 수를 5백2십만 마리로 허용한 가운데 16일(현지시각) 뉴사우스웨일스의 머지의 한 농장에서 사냥꾼들이 사냥한 캥거루를 옮기고 있다. <신화사/Jin Linpeng> news@theasian.asia
의장대 사열하는 까치?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가 호주를 방문, 27일(현지시각) 수도 캔버라 의사당 앞에서 의장대가 친나왓 총리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가운데 까치 한 마리가 의장대 앞을 걸어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