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 나가 물어봤습니다. ‘한국인들은 어느 나라가 형제 나라라고 생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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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에르도안-이스라엘 네타냐후의 외교 막전막후
[아시아엔=셀림 예니아쿤 박사, 히브리대학교 연구원] 데이비드 벤 구리온이 이스라엘의 독립을 선포한 이후 이스라엘과 터키 양국의 관계는 서방의 예측을 항상 뛰어 넘었다. 터키는 이스라엘을 인정한 최초의
한국의 국기 태극기를 본 터키 사람들의 반응은
한국의 국기 태극기를 본 터키 사람들의 반응은
[이신석의 쿠르드분쟁지역 억류기⑨] 이스탄불로 압송돼 한국행 비행기에 몸 싣고
[아시아엔=이신석 <아시아엔> 분쟁지역 전문기자] 노아의 방주가 있다는, 그리고 노아의 후예가 살고 있는 터키 동남부의 작은 도시 지즈레(Cizre)에는 결국 들어가지 못했다. 여정 초기에 친구 박귀현군의 병세가
[이신석의 쿠르드분쟁지역 억류기⑧] “나는 빠삐용을 꿈꿨다”
[아시아엔=이신석 <아시아엔> 분쟁지역 전문기자] <빠삐용>을 어릴 적 수십 번 읽었다. 책 커버이자 그의 가슴에 새겨진 나비 즉 ‘빠삐용’은 ‘자유’라는 의미다. 어릴 때부터 나를 강하게 통제하려는
[이신석의 쿠르드분쟁지역 억류기⑦] 팬티차림 내게 ‘성적 수치심’ 주고 ‘조롱’
[아시아엔=이신석 <아시아엔> 분쟁지역 전문기자] 나에겐 늘 성욕, 아니 성적 수치스러움이 최우선이다. 하카리 현재 시각 2016년 2월16일 새벽 3시, 38시간째 굶는 중이다. 혹자는 인간의 욕망이 수면욕
[이신석의 쿠르드분쟁지역 억류기⑥] 터키군 요새 하카리 지역의 ‘소총’과 한국산 연막최루탄은 무얼 위해?
[아시아엔=이신석 <아시아엔> 분쟁지역 전문기자] 날이 밝아 출근한 대원들이 분주히 움직인다. 나는 한잠도 못잤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에 넋을 잃었다. 하카리는 경사가 급한 산들로 둘러싸였고 산의
[아시아엔 플라자] 터키이스탄불문화원 ‘터키 커피’ 주제로 9월 티파티
?안녕하세요^^ 터키문화원입니다.?모두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정기적으로 진행해오던 티 파티 행사가 문화원 이전 전 후로 잠시 휴식기를?가졌었는데요, 이번 달 부터 다시 정기적으로 티 파티를 진행하고자
[장영필의 톡톡튀는 호주이야기⑦] 호주를 지탱하는 이 한단어 ‘메이트십’
???? 호주의 여성운동 호주를 처음으로 탐험한 영국의 해군, 캡틴 쿡(Captain Cook) ?시드니 시내 하이드파크 안에 있는 앤작갤러리(ANZAC Gallery) 1차대전 당시 호주가 참전한 갈리폴리전투에서 호주군과 맞써
[Country in Focus]③한국기업 터키진출 발걸음 빨라진다
터키로 향한 국내 기업들의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아직 전체 해외투자액 대비 터키 직접투자는 미미한 수준이지만, 2010년부터 가파른 증가 추세다. 2010년 6364만달러(4건)에서 2011년 8019만달러(9건), 2012년 2억9468만달러(16건)를 기록했다.
[Country in Focus] ①’포스트브릭스’ 터키가 떠오른다
경제개혁의 교과서…10년새 국민소득 3배로 ‘껑충’ 유럽과 아시아대륙을 연결하는 터키. 1922년 오스만투르크제국 멸망 이후 세계무대에서 존재감이 희미했다. 한국인에게 터키는 이스탄불로 대표되는 관광지, 2002년 월드컵 4강 상대국,
[한-터 FTA 발효] 터키, 아랍 민주화의 모델
②터키 근대사 터키전문가인 이희수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가 지난해 <한국-터키 민주화 세미나>에서 발표한 글을 정리해 싣는다. 터키가 이슬람 국가이면서 어떻게 세속주의 나라가 됐고 민주화 과정을 충실히
터키의 EU 가입 수난史
에르도간 총리, EU 비난하면서도 가입 간절???? 터키는 EU회원국이 될까. 터키의 EU가입은 당위적인 문제로 비춰졌으나 EU의 경제사정이 나빠지고 터키의 중동 교역이 늘면서 굳이 회원국이 될 필요가
한국은 ‘보령’, 터키는 ‘달얀’…공통점은?
24일(현지시간) 터키 달얀(Dalyan)에서 한 관광객이 머드팩을 즐기고 있다. 달얀의 머드팩 축제는 매년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일 만큼 유명하다. <신화/> news@theasian.asia
굴 터키 대통령-이탈리아 기업연합 의장 회동
압둘라 굴 터키 대통령(가운데)이 7일(현지시각) 이스탄불의 타라비아 궁에서 터키를 방문한 알도 카슬로브스키 이탈리아 기업연합 의장 일행과 면담하고 있다. <지한통신사>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