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송재걸 기자] 키르기스스탄 국영 <카바르통신>이 16일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부작용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공급 중단을 고려 중이다”고 밝혔다. <카바르통신>은 이날 굴바라 이쉐나표소바 국가면역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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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3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약 50만명분 확보”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알리막디르 베이셰날리예프 키르기스스탄 보건부장관이 2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50만 4000명분을 3월 중 확보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를 종식시키기 위해 하루빨리 백신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24키르시스스탄>이
[아시아 교육제도-키르기스스탄] 공립 초등학교 7살, 일부 사립은 4~5살부터 입학
우리 조상들은?오래?전부터?“교육은 백년대계(百年大計)”라고 해왔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종종 잊고 지내는 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에 압축돼 표현됐듯, 자녀교육을 위해서는 어떠한 희생도 감수하는 것은 전통사회나 현대사회나 그다지
[2019 신년사, 키르기스스탄] “2019년은 지역발전과 디지털화에 총력”
[아시아엔=키르기스스탄, 누르잔 카스말리예바기자]?소론바이 제엔베코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1일 신년사에서 “지난해 우리는 키르기스스탄 발전을 위해 여러 중요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작년 우리는 장기적인 국가발전 전략을
[특파원리포트] 수력발전소 건설 둘러싸고 아랄해 지역 긴장 고조
[아시아엔=아크마랄 사바타르 키르기스스탄 NTS Channel 기자] 타지키스탄 파미르 지방에 위치한 바크쉬강에 세계적 규모의 수력발전소가 건설 중이다. 335m 높이의 댐은 130억 kw/h의 발전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39억달러의
[4월7일] 일본 법원, 총리 신사참배 위헌 판결
2010년 키르기스스탄 반정부시위 유혈사태 2010년 4월7일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서 쿠르만벡 바키예프 대통령의 사임을 주장하는 반정부시위가 전국적으로 발생해 경찰과의 충돌 과정에서 시위대 17명이 즉사하고 197명이 다쳤다. 이날
[4월6일] 생일과 제삿날이 같은 라파엘로
2010년 중국 정부, 일본인 마약사범 사형 집행 2010년 4월6일 오전 중국 정부가?마약 밀매 혐의로 체포된 일본인의 사형을 집행했다. 중국에서 일본인이 사형에 처해진 건 1972년 국교정상화
[부산영화제] ‘아시아를 만나다’ ②키르기스스탄·스리랑카
[키르키스스탄] 빈집(The Empty Home)???? 키르기스스탄의 외떨어진 작은 마을에 사는 아셀은 내일이면 술탄과 결혼하게 될 것이다. 어머니를 여의고 술주정뱅이 아버지와 동생들을 돌보며 살아가던 그녀는 이제 자신의
키르기스스탄 : 민족증오 유발 노래 금지
2012년 7월27일?키르기스스탄 : 민족증오 유발?노래 금지 키르기스스탄 남부의 오슈 지방법원이 키르기스스탄과 우즈베키스탄 간 민족증오를 유발한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고 있는 노래를 금지했다고 <라디오프리유럽/라디오리버티(RFE/RL)>가 25일 보도했다. 이날
카자흐, 청소년 자살 막으려 ‘낙타’ 도살
<일본>?때이른 더위 심각한 전력난…공무원 샌들 허용 때 이른 더위로 전력난을 겪고 있는 일본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호소노 고시 환경상은 지난달 20일 기자회견에서 공무원의
빈 라덴 가족 추방···부인 등 모국으로 귀환할 듯
<파키스탄> 빈 라덴 가족 추방…부인 등?모국으로 귀환할 듯 파키스탄 정부가 27일 오전 미군에 의해 사살된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라덴의 3명의 부인을 포함한 12명의 가족을 사우디아라비아로
“오늘은 당신의 날입니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7일(현지시각)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기념식이 열려 한 여성이 알마즈벡 아탐바예프(오른쪽) 대통령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으며 입 맞추고 있다. <사진=신화사> news@theasian.asia
중국-키르기스스탄 수교 20주년
10일(현지시각)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중국과의 수교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이 열려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특별대사인 천쯔리 중국공산당 전국인민대표회의 부위원장(앞)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신화사/Jiang Kehong> news@theasian.asia
<2011 톱뉴스> “내가 진짜 카우보이”
신화사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 ⑭ 지난 5월 1일(현지시각)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350km 떨어진 한 마을에서 세계 노동의 날 행사가 열린 가운데 참가?남성들이 말을 타며?행사를 즐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