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검찰은 국정농단의 몸통인 현직대통령을 피의자로 규정하고 공모관계를 분명히 했다. 그러나 뇌물죄를 적용하지 않아 재벌과의 부당거래가 공소장에 빠져있다. 국가기밀 유출 정부인사 개입 이대 입학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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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때 관저서 출근 안한 박근혜, 군대같으면 군법회의 파면감”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대통령은 통수권자다. 대통령의 국정행사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를 비유를 들어 설명해보자. 사단장이 출근하면 지휘부에 2성기가 올라간다. 간밤의 술에 취해 공관에서 출근하지 않으면서
87년체제 넘어 ‘2017체제’로···<아시아엔> 공식화 선언
[아시아엔] 최순실 국정농단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 등 2016년 하반기에 터져나온 일련의 정치·사회적 사건들로 2017년 대한민국은 사상 유례 없는 변화를 겪게 될 전망입니다. 정치일정만 보아도 △헌법재판소의
헌재서 탄핵 기각돼도 박근혜는 대통령직 물러나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헌법재판소가 만일 탄핵 소추안을 기각한다면 박근혜 대통령은 이후 어떻게 할 것인가? 박근혜는 헌재결정을 받아들이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 피눈물 나는 억울함에 대해
[손혁재의 2분정치] 박근혜 대통령이 처벌받아야 하는 이유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정치가 시민의 삶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나라가 좋은 나라다. 박근혜 대통령은 내내 다수 시민의 이익 거스르고 소수 기득권자 특권층의 이익 챙기기에 혈안이었다. 이로써
[손혁재의 2분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전투적이다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박근혜 대통령은 전투적이다. 합의점을 찾기보다 대결로, 달래기보다 도발하고 타협하기보다 고립시켜 제거하는 스타일이다. 국회결정에 따르겠다더니 탄핵을 정면부정하고 있다. 특검에도 불성실할 것이 틀림없다. 아직도 잘못을
[손혁재의 2분정치] 국민주권 의지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이 목표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헌정사의 한 페이지를 새로 쓴 국민의 주권의지는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에서 멈추지 않는다. 헬조선 대한민국을 새로운 사회로 만드는 게 진짜 목표이다. 광장에서 하나였던 모든
70대 후반 원불교 원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어떻게 보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2016년 12월 9일은 역사적인 날이다. 우리나라에 이런 비극이 전개 되었는지 슬픔과 답답함을 금할 수가 없다. 제19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었다. 탄핵이란
‘세월호 사건’···김장수 안보실장·김기춘 비서실장 과연 면책될 수 있을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세월호 사건을 탄핵사유에 올리느냐 마느냐를 두고 논란을 벌였다. 이것은 본질이 아니다. 세월호의 비극, 원인은 간단하다. 화물을 과적하고 평형수를 빼어놓은 것에 있다.
[손혁재의 2분정치] 특검이 꼭 해야할 4가지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박근혜 대통령이 지은 죄의 일부를 검찰이 밝혀냈다. 특검이 나머지 죄를 다 밝혀내야 대통령의 단죄와 처벌 수준이 정해진다. 대통령의 헌정파괴를 방조하거나 협력, 편승한 공범들도
문 안에 갇힌 두 여성 이야기···한국 박근혜와 멕시코 양아무개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문 안에 갇혀있는 두 여성이 있다. 한국과 멕시코에 있는 이들은 60대 중반과 30대 후반, 모두 미혼이다. 한 사람은 최고의 권좌에서, 또 한 사람은
톰 행크스와 박근혜 누가 연기 더 잘하나?···최순실 감독의 ‘포레스트 검프’ 연작 시리즈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1994년 상영된 톰 행크스 주연의 <포레스트 검프>는 6개부문에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인기작이다. 톰 행크스는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 <캐스트 어웨이> <터미널> <아폴로13> <라이언 일병
[손혁재의 2분정치] 박근혜, 변호사 뒤에 숨지말고 헌법 앞에 나서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대통령은 헌법상 내란과 외환죄가 아니면 형사상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 최순실 등과 공모한 피의자이지만 박근혜대통령은 형법의 적용을 받지않는다. 그렇다면 대통령은 변호사 뒤에 숨지말고 헌법
세상에 공짜는 없다···한겨레 하어영 기자 ‘박근혜 세월호 90분’ 특종
세상에 공짜는 없다. 한겨레신문 하어영 기자가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중 90분을 밝혀냈다. 관련 기사 일부다.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은 국민적 관심사로 떠올랐지만
이문열씨, ‘사람의 아들’은 어디 가고 박근혜 호위무사로만 남았는가?
[아시아엔=문종구 <필리핀 바로알기> 저자] 심리학자들과 사회학자들은, 적극적으로 의사표현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는 사람의 20배 몫에 해당하는 힘을 갖는다고 말한다. 3일 밤 전국적으로 250만명 가까운 국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