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균열기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각) 피살된 북한 남성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으로 확인됐다고 말레이시아 당국이 밝혔다. 말레이시아의 셀랑고르주 범죄 조사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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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은 누구인가?
[아시아엔=편집국] ?지난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2명의 괴한에게 피습당한 김정남(46)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이복형으로 고 김정일국방위원장과 그의 본처 성헤림 사이의 장남이다. 1980년대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학하며
[손혁재의 2분정치] 박근혜 대통령님 제발 내려오시죠, 그나마 품격이라도 좀···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헌법이 명시한 최고통치자 대통령은 용기와 결단력과 판단력이 필요하다. 판단력 부족으로 국정을 망쳐 많은 국민을 추위 속에 광장으로 내몰았으면 결단을 해야 한다. 자질이 모자라면
[개성공단 전면중단 1년④] 개성공단 폐쇄는 ‘남북경협 블랙리스트’
[아시아엔=편집국] 10일로 개성공단 가동이 전면중단된 지 만 1년이 된다. <아시아엔>은 현대경제연구원 발표자료를 통해 그후 1년을 살펴본다. 이해정, 이용화 연구위원께 감사드린다.(편집자) < 북한의 대외 교역액과 대중
[개성공단 전면중단 1년③] 남북경협 주요일지
[아시아엔=편집국] 10일로 개성공단 가동이 전면중단된 지 만 1년이 된다. <아시아엔>은 현대경제연구원 발표자료를 통해 그후 1년을 살펴본다. 이해정, 이용화 연구위원께 감사드린다.(편집자) < 정권별 남북 회담 개최
[개성공단 전면중단 1년②] 남북 5만5000명 인력 생산활동 조속 재개를
[아시아엔=편집국] 10일로 개성공단 가동이 전면중단된지 ?만 1년이 된다. <아시아엔>은 현대경제연구원 발표자료를 통해 그후 1년을 살펴본다. 이해정, 이용화 연구위원께 감사드린다.(편집자) 1. 현황 개성공단 사업은 지난 16년
[개성공단 전면중단 1년①] 평화우선·정경분리·민관공조로 ‘남북경협’ 지속을
[아시아엔=편집국] 10일로 개성공단 가동 중단 1년이 된다. 그후 남북관계는 어떻게 변하고 있으며 과제는 무엇인가? <아시아엔>은 현대경제연구원의 발표를 독자들께 소개한다. 이해정, 이용화 연구위원께 감사드린다. (편집자) ?
황교안은 ‘기가 막힐 죄’ 지은 박근혜의 호위무사인가?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황교안은 박근혜의 호위무사가 아니다. 명확하고 이론의 여지가 없는 규정이 나왔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에 의해서다. 추미애는 판사 출신으로 정치인이기 전에 법조인의 사고방식이
당신들 없는 세상에 살고싶다···박근혜와 트럼프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것을 헌법 제10조 생명권보장 의무를 위반했다고 한다. 그밖에도 국회의 탄핵소추장에는 헌법 위반과
[손혁재의 2분정치] ‘음모론 시각·일방 주장’ 박근혜 탄핵 빠를수록 좋다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감성의 정치학>을 쓴 드루 웨스턴은 성공한 정치인들은 대부분 유권자들과 정서적으로 교감한다고 주장한다. 정서적 교감에 서투른 불통의 박근혜 대통령이 음모론적 시각을 내비치며 억울하다는 일방적 주장을
영화 ‘더 킹’과 ‘최순실 게이트’ 보면 대한민국 리셋 아이디어 ‘수두룩’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구속됐다. 김기춘은 검찰권력을 상징한다. 이재용이 서울구치소에 있던 22시간 동안 만감이 교차하듯이 김기춘도 만감이 교차할 것이다. <더 킹>이란
[손혁재의 2분정치] 정부조직개편이 시급한 이유···조기대선 땐 새 대통령 인수위 없이 취임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조기대선이 확정되면 새 대통령은 인수위 없이 바로 취임한다. 새 대통령은 처음엔 박근혜 정부의 장관들과 함께 국정을 운영해야 한다. 이런 상황을 막으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손혁재의 2분정치] 자신이 임명장 준 검찰에게 엮였다고 주장하는 대통령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박근혜 대통령은 검찰에게 엮였다며 잘못이 없다고 강변한다. 최순실은 자신의 잘못을 부인하고 있고, 정유라는 엄마가 다 했다며 자신은 모른다 잡아뗀다. 친박은 반성하지도 사과하지도 않고
장기표씨 ‘불안없는 나라 살맛나는 국민’ 출판기념회
[아시아엔=편집국] 한국의 대표적인 재야인사로 꼽히는 장기표씨의 <불안없는 나라 살맛나는 국민> 출판기념회가 17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장씨는 “평생 꿈꾸고 그려 온,
대통령 자리는 꿀맛?···시리아 알아사드와 레바논 미셸 아운의 경우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엔> 중동지부장, 쿠웨이트 <알-아라비> 전 편집장] 세계 곳곳에서 대통령이 문제다. 2016년은 민주적인 대통령 선출 방식과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오게 하는 방식을 재고해야 한다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