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표씨 ‘불안없는 나라 살맛나는 국민’ 출판기념회
[아시아엔=편집국] 한국의 대표적인 재야인사로 꼽히는 장기표씨의 <불안없는 나라 살맛나는 국민> 출판기념회가 17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장씨는 “평생 꿈꾸고 그려 온, 모든 사람이 자아실현의 보람과 기쁨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에 대한 생각을 책에 담았다”며 “이를 위해 어떤 세계관과 가치관을 정립해야 우리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가에 대해 나름대로 길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장기표 출판기념회 준비위원회측은 “출판기념회는 대통령의 무능과 부패, 오만과 독선이 나라를 얼마나 어렵게 하고 있는가를 확인한 지금,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혁명적 정책대안과 올바른 정치적 해법을 찾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