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양 손을 깍지껴보자. 그리고 어느 손의 엄지손가락이 맨 위에 있는지 확인해보자. 엄지손가락을 들어보면 된다. 개인마다 올라가는 엄지손가락은 다르다. 왼손 엄지손가락이 올라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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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87] ‘고백’은 리더의 주요 덕목, 오해와 갈등 불식시켜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누나, 난 누나가 좋아. 말하게 해 줘.” “뻔뻔한 줄 아는데 이제 안 되겠다. 양심, 죄책감 다 모르겠고 한 가지 확실한 건
추석연휴, 그때 그 친구를 찾아보세요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 박사, 현대차인재개발원]?“초심을 잃지 말자.” “초심으로 되돌아가자.”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과거에 비해 지금의 자신이 사람이나 일을 대하는 자세 등에 대해 스스로 만족하고 있지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84] “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차인재개발원] 한번쯤 들어 봤을만한 광고 카피 중에 “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라는 것이 있다. 수년 전 등장했던 이 카피에서 강조하고자 했던 것은 아마도 ‘양보’가 아니었을까?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83] ‘내로남불’ 버리고, ‘나의 깨진 유리창’을 찾다
[아시아엔=김희봉 대한리더십학회 상임이사,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한 손에 들려 있는 작은 휴지조각을 버릴 곳이 마땅치 않다. 그냥 길가에 버리자니 양심에 거리끼고 계속 들고 가자니 뭔가 불편했다.
[김희봉의 21세기형 인간 81] ‘번아웃’ 되기 전 ‘로그아웃’으로 재충전을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각종 휴대용 디지털기기를 사용하다 보면 사용 중인 기기의 모니터 밝기가 조금 어두워지면서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화면에 나타나는 경우를 종종 접하게 된다.
[김희봉의 21세기형 인간 80] 마찰, 잘 활용하면 윤활유가 된다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주변 사람들과 갈등이 생기기를 바라면서 사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오히려 갈등이 있다면 한시라도 빨리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자연스럽다. 그러나 현실은
[김희봉의 21세기형 인간 79] “많이 잘 배워서 남 주자”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배워서 남 주냐?”, “다 너를 위해 공부하는 거야.” 우리는 학창시절 이와 같은 뉘앙스의 말을 한번쯤은 들어봤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우리는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78] 꼭 지켜야할 ‘네티켓’ 3가지
나는 언제 ‘좋아요’를 누르는가?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네티켓(netiquette)이라는 용어가 있다. 네트워크(network)와 에티켓(etiquette)을 합친 말로 일상에서와 마찬가지로 온라인에서도 지켜야 할 예절을 총칭하는 말이다. 네티켓의 수준을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77] 사람을 보는 두 가지 시선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사람을 보는 시선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양적(quantitative)인 시선과 질적(qualitative)인 시선이다. 양적인 시선으로 사람을 보게 되면 그 사람과 관련된 숫자, 즉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76] 슬럼프, 잘 극복하면 약 된다
슬럼프 한번 없는 삶은 ‘무미건조’?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무엇인가 이상하다’, ‘예전과 다르다’, ‘요즘 들어 문제가 있는 것 같다’, ‘힘든 것 같다’, ‘잘 못하는 것
[김희봉의 21세기형 인간 74] 문제 풀이서 문제 출제자로 ‘대변신’을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개인으로서 우리는 그동안 적어도 10년은 훌쩍 넘는 시간을 문제 풀이에 사용했다. 다양한 이유로 주어진 문제를 풀었던 것이다. 문제를 잘 풀면 상급학교에
[김희봉의 21세기형 인간 73] ‘쉬볼레트’와 ‘시볼레트’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히브리어로 ‘쉬볼레트’(schibbolet)는 ‘곡식의 이삭’이라는 뜻을 지닌 평범한 단어에 불과하다. 하지만 만약에 당신이 기원 전 에브라임인으로 태어났다면 이 단어는 상당히 위험한 단어가 된다.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72] ‘낯선 일’도 척척 잘 해내려면?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학창 시절 친구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축구나 농구경기를 하게 되는 경우, 가장 먼저 하는 것은 개인별 포지션을 정하는 것이다. 그 이후 해당
[김희봉의 21세기형 인간 71] “질문의 수준이 성공을 좌우한다”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오늘 당신이 주고받은 질문들을 떠올려보자. 자기 자신에게 던졌던 질문도 포함된다. 사람마다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어떤 질문을 받고, 어떤 질문을 하느냐를 보면 서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