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명성교회 담임목사직 세습 문제를 둘러싼 교단 재판국의 재심소송이 인용됐다. 명성교회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 재판국은 5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명성교회 설립자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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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환-김하나 세습 명성교회 재심의 걸림돌
[아시아엔=글 사진 황규학 목사, 법학박사, 종교법학회 총무역] 명성교회 재심재판이 16일 한국기독교 백주년기념회관에서 열려 수많은 기자들이 취재를 벌이고 있다. 하지만 재심재판은 쉽지 않은 실정이다.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재판국원들 간에 서로 의견이 일치되지 않고 있다. 일부에서는 재판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다른 일부는 피고가 없기 때문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현재 당사자인 서울동남노회가 파행이 되어 치리회장(노회장)이 피고가 되어야 하는데 노회장 선출이 안 되었기 때문에 피고가 없는 상태이다. 예장통합 교단 헌법 권징편 제145조(피고적격 및 경정) 1항은 “행정소송은 그 행정행위를 행한 치리회장을 피고로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그런데다가 원고였던 김수원
장신대생 명성교회 세습반대 동맹휴업···교단총회 열리는 9월10일까지
[아시아엔=편집국] 명성교회(담임목사 김하나) 목회세습을 반대해온 장로회신학대 학생들이 28일 수업거부에 들어갔다.?학생들은 이날부터?교단 총회가 열리는 다음달 10일까지?필수 수업을 제외한 모든 수업에 불참하기로 했다. 이 대학 학생들은 예장통합
개신교 법조인 모임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목사 세습은 무효”
기독법률가회 “예장통합 총회, 비상식 판결 바로잡아야” 종교법학회 “실체 없는 기독법률가회 성명 신뢰 어려워” [아시아엔=편집국] 개신교 법조인 500여명으로 구성된 기독법률가회(CLF)가 명성교회 세습은 무효라고 주장하고 나섰다고 <연합뉴스>가
김삼환 목사의 명성교회 세습 ‘적법 결정’에 대한 두가지 시각
[아시아엔=편집국] 한국에서 신도 숫자 기준 두번째로 큰 개신교회, 명성교회는 몇해 전부터 당회장직 세습문제로 세간에 관심과 비판을 끌어모았다. 교회 설립자인 김삼환 목사가 은퇴 뒤 아들 김하나
김삼환 명성교회 ‘부자세습’ 멍에 벗길 사람은 아들 김하나 목사뿐
[아시아엔=편집국] “명성교회 합병 건 찬성 5860표, 반대 2128표, 기권 116표. 위임목사 청빙 건 찬성 6003표, 반대 1964표, 기권 137표. 당회의 반대하는 당회원 10여명” 지난 12,
[명성교회 김삼환 부자세습] 고민 깊어가는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와 합병 안해”
[아시아엔=편집국]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명성교회 교인들은 공동의회를 통해 설립자이자 담임목사를 거쳐 원로목사로 재직중인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의 위임목사 청빙을 의결했다. 명성교회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목사 ‘부자세습’ 공동의회 통과
공동회의 72.3% 찬성으로 합병 통과···전교인의 10% 안돼 아들 김하나 위임목사 청빙 찬성률이 1.7% 이상 높아 ?? [아시아엔=편집국] “명성교회와 새노래명성교회 합병: 찬성률 72.31%(총 8104명 중 찬성
페이스북에 나타난 ‘명성교회 변칙세습’ 비판들
[아시아엔=편집국] 명성교회와 새노래명성교회의 합병에 대해 비판적인 글을 올린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가 지난 15일 오전 10시31분 자신의 페이스북에 ‘명성교회가 결국 세습하려는 모양이다’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 18일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님, 렘브란트 작품 ‘이삭을 바치는 아브라함’ 기억하시는지요?
렘브란트가 그린 ‘이삭을 바치는 아브라함’. 이 그림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제물로 바치려 하자 하나님이 보낸 천사가 이를 말리는 장면을 묘사하고
교회세습반대운동 김동호 목사 “김삼환-김하나 목사 변칙세습은 ‘욕심과 겁’ 때문”
[아시아엔=편집국] 교회의 세습반대운동을 펼쳐온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명성교회(원로목사 김삼환) 의 새노래명성교회(담임목사 김하나)와의 변칙세습 시도와 관련해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총회 결의까지 무시하고 꼼수로 강행한다면 본인과 자식과 교회와
명성교회 변칙세습 ‘한겨레’ 사설로 비판
[아시아엔=편집국] 19일 공동의회를 열어 출석 교인들에게 새노래명성교회(담임목사 김하나)와의 합병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인 명성교회와 관련해 <한겨레>가 사설을 통해 강도 깊게 비판했다. 주요언론사가 개별교회 문제에 대해
‘세월호 망언’ ‘최순실게이트 폭로 후 박근혜 면담’ 김삼환 명성교회 목사, 이번엔 ‘변칙세습’ 구설수
[아시아엔=김균열 기자] 명성교회(김삼환 원로목사) 당회가 새노래명성교회(김하나 목사)와 합병하기로 결의함에 따라 지난 2015년 말 이후 잠잠했던 ‘명성교회 변칙세습 논란’이 교계 안팎에 확산하고 있다. 지난 11일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명성교회 아들에게 세습하나?
명성교회-새노래명성교회 합병결정 19일 공동의회 통과 땐 세습 ‘예상’? [아시아엔=편집국] 명성교회(김삼환 원로목사)가 새노래명성교회(김하나 목사)와의 합병을 결정하는 공동의회가 19일 저녁 7시 주일 찬양예배 이후 열린다.? 명성교회는 지난
“김삼환 목사님 차라리 아들에게 세습하시면 좋겠어요”
[아시아엔=편집국] <아시아엔>은 지난해 하반기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정년(만 70세) 퇴임을 앞두고 김 목사의 거취에 주목했다. 그 까닭은 상당수 대형교회가 아들에게 대물림하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