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알리레자 바라미 <ISNA> 편집국장 ]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2019년 신년사에서 “올해 전 세계가 정의와 평화의 확산과 차별의 완벽한 근절을 목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나 2019년은 로하니

[아시아엔=알리레자 바라미 <ISNA> 편집국장 ]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2019년 신년사에서 “올해 전 세계가 정의와 평화의 확산과 차별의 완벽한 근절을 목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나 2019년은 로하니
[아시아엔=편집국] 이란 국민들이 미국의 제재로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는 가운데, 반미(反美) 혁명전사의 ‘금수저’들은 사치와 향락생활을 대놓고 과시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텔레그래프 등이 보도했다. 이란 집권층은 1979년
[아시아엔=카이로/알파고 시나씨 <아시아엔>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줄기세포 전문가 라정찬 박사의 <고맙다 줄기세포> 아랍어판이 17일 이집트 ‘바따나 퍼블리쉬 하우스’ 출판사에서 발간됐다. 이 출판사는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포퓰리즘의 기원은 어디인가? 어떤 학자는 로마제국의 의회를, 또다른 한편에선 미국 건국 이후 확산된 민주주의와 공화주의 흐름에서 생겨났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 둘의 공통점은 의회이다. 본래 국가운영에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경찰청 수사국장 역임] 2001년 부시 행정부의 중동정책은 신보수주의자(neo-conservatives)가 장악했다. 부통령 체니, 국방장관 럼스펠드, 국방차관 월포위츠가 그들이다. 그들은 “중동의 안정은 이라크의 사담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아시아엔> 기자] ‘명절’ 하면 흩어져 살던 식구들과 공동체 주민들이 행복을 느끼고 모처럼 통합의 힘을 과시하는 때다. 그러나 그같은 명절이 행복과 통합 대신 고통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나눔은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을 나누지 못하는 사람이 훗날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11월 17일은 순국선열의 날. 실질적으로 나라를 빼앗긴 을사늑약(1905)이 맺어진 이날을 전후해 많은 사람이 순국하였으므로 임시정부가 1939년 오늘을 순국선열의 날로 정함. 광복후 민간단체가 주관해
[아시아엔=편집국] 이란 기업이 이웃 나라 이라크의 바그다드에서 열린 국제전시회에 대거 참여했다고 중동 언론들과 주요 외신이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의 제재로 수출길이 막힌 이란 기업들이 정치적으로나 지리상으로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1895(조선 고종 33) 건양 연호 사용, 전국에 단발령 -1936 평양방송국(JBBK) 개국 -1954 38선 이북 수복지구, 군 관할서 행정부로 행정관 이양식 거행 -1971 최초의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자말 카슈끄지 기자의 참혹한 죽음으로 사우디 절대왕정의 최고 권력자 빈살만 왕세자가 한때 궁지로 몰렸으나 이번엔 왕세자가 자말 카슈끄지를 “무슬림 형제단 소속의 위험한 인물”이라고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1. 일본 체류 칭화대 교수 “국가주석 임기제 복원하라” 주장 -현재 방문교수로 일본에 체류 중인 쉬장룬(許章潤·56) 칭화(淸華)대 법학원 교수가 최근 자유주의 계열의 싱크탱크 톈쩌(天則)경제연구소
[아시아엔=천예지 인턴기자] “찢다만 종이처럼 생겼다.” 카타르의 국기를 처음 본 나의 반응이었다. 카타르는 왜 찢다만 것같은 국기를 만든 것일까? 단색의 국기는 너무 단조롭다는 생각에서 톱니무늬를 더한
[아시아엔=김혜원 인턴기자] “평화는 매우 근본적인 인간의 지고한 권리로, 평화 없이는 표현의 자유나 정의 같은 그 어떤 권리도 무의미하다.” ? 시린 에바디 <히잡을 벗고, 나는 평화를
[아시아엔=편집국] 1. 여성운전 허용 “첫날부터 남자들 욕설”…편견 여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주(州)에서 여성소유 차량에 불을 지른 남성 2명 4일(현지시간) 체포 소식 현지언론들 보도. -이들 남성은 주유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