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일본의 혼다자동차가 미국에서 사상 최고액인 7천만달러(약 767억 원)의 벌금을 부과당했다. 미국 고속도로안전교통국(NHTSA)은 자동차 사고로 발생한 사망 및 부상, 보증 요구 등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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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샤를리 엡도’ 사건, 이슬람 오해·편견도 한몫”
[아시아엔=노지영 인턴기자] 프랑스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엡도>는 모든 종교를 비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이 신문에 실린 만화 중, 종교를 비판하는 의도로 변기에 ‘성경’ ‘토라’ ‘코란’을
신흥국 외환보유액 급격히 감소
[아시아엔=편집국] 유가 급락과 미국 양적 완화 종료에 따른 달러 회귀로 신흥국들의 외환보유액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8일 보도했다. 신흥국들이 보유 중인 달러를 팔아 자국 통화를
[역사 속 오늘 1월9일] 2007 스티브 잡스 아이폰 첫선, 2009 쌍용차 대주주 상하이차 철수 선언
“지난해는 참 많이도 줄어들고/많이도 잠들었습니다…소리 없이 말없이/행복도 줄었습니다.//그러나 저 납작한 벌판의 찬 흙속에/한 마디 말을 듣게 해주세요./희망 한 가락은/얼어붙지 않게 해주세요./겨울은 추울수록 화려하고/길은 멀어서 갈만하니까요…”-정현종
2014 AJA주니어 폴란드 모카스키 등 4명 수료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아시아기자협회(AJA)가 매년 2차례?실시하는 2014하반기 주니어아자 수료식이 26일 오후 아자 인근 성균관대 앞 페르시안궁전 레스토랑에서 송년회를 겸해 열렸다.?사울 세르나 세구라(왼쪽 네번째, 멕시코·강원대 박사과정), 와파
대기업 총수자녀 3명중 1명은 ‘곧바로 임원’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대기업 총수자녀들이 임원으로 승진하는데 입사후 평균 4년이 채 걸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기업분석업체 CEO스코어에 따르면 30대 그룹 총수일가 3~4세 자녀 44명을 대상으로
[정길화 대척점] 위안부 보도 아사히 전 기자 ‘호랑이굴’ 뛰어들다
[아시아엔=정길화 MBC PD] 우에무라 다카시(植村隆 56)라는 일본인이 있다. 그는 그는 일본 고치현 출신으로 <아사히신문> 서울특파원을 역임했다. 그가 사계에서 유명해진 것은 1991년 8월 일본군 위안부 출신인
[역사 속 오늘 1월8일] 1976 주은래 사망, 1992 위안부 할머니 첫 수요집회
“간밤 이슥토록 눈이 오더니만/새 아침 맑은 햇살 안고/옛친구 날 찾아오다…고드름 맺힌 지붕…세월은 솔나무 스치는 바람/삶은 댓돌에 쌓인 눈송이//문득 서러워 눈을 드니/친구의 허연 머리칼 착한 웃음/어느새
우크라이나 ‘디폴트’ 치닫나
국가채무 사상최고 전망 따라 국채가격 ‘급락’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올해 우크라이나 국가채무가 사상 최고치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우크라이나 국채 가격이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영국 일간
신격호 후계자 신동빈 ‘낙점’ 됐나
장남 임원직 전격해임되자 롯데 후계구도 관측 무성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롯데그룹 장남 신동주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자회사 세 곳에서 전격 해임되면서 롯데그룹 경영권 승계구도와 연관됐다는 해석이 나오고
‘문예춘추’ 실린 日쇼다 미치코 왕비의 ‘시심’
일본에서는 시 낭독에 관한 관심이나 모임이 많다. 심지어 일본 왕비까지도 이 운동에 관심이 많다. 쇼다 미치코(正田美智子) 왕비는 평민으로 황태자와 결혼한 것으로 일본인을 놀라게 한 재원이며,
‘탄소제로(0)’ 제품 13개 첫 탄생
삼성TV, 광동제약 옥수수수염차 등 13개 품목 인증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제품의 생산과 사용·폐기에 이르는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0’으로 만든 탄소중립제품이 처음으로 나왔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6개 기업의
조현아 “내가 뭘 잘못했느냐”
공무집행방해 혐의 추가 구속기소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땅콩 회항’ 사건에 대해 “내가 뭘 잘못했느냐”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검찰
신한은행 은퇴상담창구 대폭 확대
[아시아엔=노지영 기자] 신한은행이 전국 영업점에 은퇴자 상담창구를 개설한다. 전국 지난해 4월부터 전국 70개 지점에 개설한 미래설계설터를 255개 영업점에 추가로 열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신한은행의
한국 오는 일본인보다 일본 가는 한국인이 더 많다
[아시아엔=노지영 기자] 작년 일본을 찾은 한국인 수가 6년만에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 수를 웃돌았다. 7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14년 1∼12월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은 229만7천여 명으로 잠정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