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투자은행, 국내증시 중장기적 전망은 ‘긍정적’ 평가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국내증시의 중장기적 전망은 밝다는 전망이 나왔다. 15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해외 투자은행(IB)들은 한국 증시가 단기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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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섬서성 대학생 대표단 “세종시 멋져요”
중국인들 새로운 비교견학·관광지로 각광 13일~15일까지 대학 인문교류·벤치마킹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중국인들의 새로운 비교견학·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중국 글로벌화 진전되면 한국 더 큰 이익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한국이 중국 글로벌화 진전에 따라 더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5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HSBC는 중국 글로벌화의 큰 수혜를 받아 온 한국이
“현대차 평균가격 3.1% 하락”
메리츠증권, 목표주가 15% 낮춰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이 현대자동차의 목표주가를 24만6000원으로 이전(29만원)보다 15.17% 낮췄다. 메리츠종금은 15일 현대차의 3분기 매출은 20조13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금융공기업 ‘관피아’ 대신 ‘정피아’가 차지
기업은행 예보 등 감사 이사 정치권인사 포진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박근혜 정부가 ‘관피아(공무원 출신)’ 철폐를 외치면서 금융권에서 관피아들이 사라지고 있고 이 빈자리를 ‘정피아(정치인 출신)’가 빠르게 점령하고
기아차노조, 파업 강행하기로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기아차노조가 사측의 추가 제시안에도 불구하고 파업을 강행한다. 14일 금속노조 기아자동차 지부 등에 따르면 이날 노사간 24차 본교섭을 열었지만 노조는 파업을 강행하기로 했다. 이날
이태원 조달청 차장 임명
전문성과 업무추진력을 겸비한 ‘조달맨’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정부는 14일자로 조달청 차장에 이태원 시설사업국장(55)을 승진 임명했다. 신임 이 차장은 기술고시(20회) 합격 후 30여 년 동안 전자조달본부장, 부산지방조달청장,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 발족
산림청, 우리나라 산림녹화기술·개도국의 산림생태계복원 기여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CBD) 당사국총회의 일환으로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Forest Ecosystem Restoration Initiative:FERI)’ 발족하고 각국 장·차관 참석하는 고위급 행사를 14일
금융당국 입김에 신음하는 KB금융
“금융당국, LIG손보 인수 승인 보류 본보기로 금융지주사 압박”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KB금융지주의 LIG손해보험 인수 작업이 금융당국의 최종 승인 연기로 당분간 보류됐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금융당국이 KB사태를
‘밑 빠진’ 수도관에 물 붓는 지방 상수도
수자원공사 위탁 지방상수도 3년간 3000억 헛돈 낭비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위탁 중인 지방상수도가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 김태흠 의원(새누리당, 보령·서천)이 수자원공사로부터
KTX 가족석 등 대량 구매 후 타인판매 집중 단속
코레일, 최고 10배 부가운임 부과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앞으로는 KTX 가족석 등 파격할인권을 대량으로 구매해 타인에게 판매하는 행위가 근절될 것으로 보인다. 코레일은 할인 승차권 인터넷 불법
수공 부채감축, 목표 10%에도 미달
2017년까지 1조 9000억 감축계획…자구 노력은 최대 1687억 원뿐 대부분 추진사업 포기·사업시기 조정… ‘눈가리고 아웅’식 탁상행정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늘어나는 부채를 줄이기 위해 1조 9000억 원의
“부산 에코델타시티, ‘한강르네상스’ 전철 우려”
박수현 “수공 부채감축이 우선”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부산 에코델타시티’ 사업이 서울시에 수백억 원의 적자만 떠넘긴 ‘한강르네상스’ 사업의 전철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
4대강 문화관 ‘돈 먹는 하마’ 전락
이용률 감소에도 금강문화관 등 매년 수십억 운영비 낭비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600억 원이 넘는 혈세로 설립한 금강 문화관 등 4대강 문화관이 갈수록 국민들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으며
4대강 자전거도로 이용률 ‘반토막’
한강 소폭 증가…국비로 관리되는 금강·낙동강 하락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4대강 자전거 도로의 이용률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잘못된 사업’이었음이 입증됐다는 지적이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 박수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충남 공주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