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호, ‘보이지 않는 손’과 정부정책이 함께 해야 지난 5월 31일 6시 28분경, 북한이 정찰위성을 탑재한 우주발사체를 서해상으로 발사했다. 서울특별시는 4분이 경과된 6시 32분 경계경보를 발령했다. 우주발사체는 1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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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과학의 시대에 신앙을 갖는다는 것
욥기 38장 욥기 38장은 온통 질문입니다. 욥과 세 친구를 향해 하나님이 던지시는 질문이지만, 동시에 인류가 오랜 시간 씨름해 왔던 질문이기도 합니다. 삼라만상의 이치와 신비에 다가가기
[이만수 칼럼] ‘제1회 이만수배 발달장애인 티볼야구대회’를 시작하며
드디어 돌아오는 다음주 월요일(12일) ‘제1회 이만수배 발달장애인 티볼야구대회’가 신서중학교 운동장(양천구 신정동)에서 열린다. 티볼은 지적발달장애인의 삶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다 주는 것을 작년 애화학교에서 처음 열린 시범경기에서
[잠깐묵상] 사랑이 꽉 차서 생긴 빈 공간
욥기 35장 “나는 내가 가진 지혜를 모두 다 짜내서라도 나를 지으신 하나님이 의로우시다는 것을 밝히겠습니다. 내가 하는 이 말에는 거짓이 전혀 없습니다. 건전한 지식을 가진
[웹툰 ECO티켓] 6월 8일 ‘세계해양의 날’, 바다를 생각하다
*녹색라이더는 지월네(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의 콘텐츠제작 서포터즈입니다.
[엄상익 칼럼] 나의 수첩…마음에 와닿는 대목 쓰고 외우고
한동안 예쁘거나 특이한 모양의 수첩을 사서 모았다. 인사동의 노점에서 파는 수제 수첩을 구하기도 하고 가죽으로 장정한 공책을 사거나 인도에서 두꺼운 종이로 만든 투박한 수첩을 사기도
[박명윤의 웰빙 100세] 장수비결②남기동의 ‘세븐 T’
우리나라 시멘트산업을 세계 5위로 키워 국가건설의 기간으로 다지는데 크게 기여한 서울대 공대 1회 졸업생 남기동(1919-2020)님은 ‘한국을 일으킨 엔지니어 60인’에 선정되었다. 그는 한양대에 최초 요업학과를 개설했으며,
[잠깐묵상] 하나님의 보호자가 된 것 같은 기분
욥기 32장 “그는 욥의 세 친구에게도 솟아오르는 의분을 참을 수 없었다. 그에게 답변다운 답변을 하지 못함으로써 결국 잘못이 하나님에게 있는 것이 되어버렸으므로 못마땅하였던 것이다.”(욥 32:3,
[배일동의 렌즈 판소리] 정통(正統)···”광대의 알뜰한 재주가 좋을씨구!”
전통 예술정신은 마르지 않는 깊은 샘물과 같아, 앞으로 다가올 미래 예술문명의 대지 위에 신선한 자양분이 되어, 그 정신이 도도하게 흐를 것이다. 미래의 자양분이 되는 근원의
[잠깐묵상] 답 없는 고난을 견디는 힘
욥기 30장 이유를 알 수 없는 고난만큼 고통스러운 것도 없습니다. 욥에게 있어서 고통을 더욱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은 고통의 원인을 도무지 알 수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철용의 ‘Bravo My Life’ ①] “장애인 복지는 기회와 일자리 제공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맞이하는 것”
“두만~강 푸른~물~엔~~노~ 젖~는~ 뱃~사~공~~” 눈물 젖은 두만강 노래를 구성지면서 맛깔스럽게 부르며 무대에 등장한다. 이어 90세가 넘으신 할머니가 영상을 통해 모습이 드러내면서 동시에 “사~공에~~ 뱃~노~래~ 가물~거~리며~~
[엄상익의 정보기관 변론⑨] 북파공작원의 영혼을 위하여
나는 장교로 최전방 눈 덮인 휴전선을 밤새 순찰을 돌기도 했다. 군 정보부대에서 특수훈련을 받기도 했다. 그들의 힘든 상황을 공감하고 싶었다. 깊은 산속의 지하의 칠흑같이 깜깜한
[박명윤의 웰빙100세] 장수비결① “지치지 않는 호기심”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조선일보가 설문조사기관(틸리언 프로)에 의뢰해 우리나라 20-60대 성인 남녀 5023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50.1%가 ‘100세까지 살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박영준 칼럼] 경보발령, ‘서울시를 위한 변명…”핵 공격엔 의심말고, 훈련대로, 주저없이 대피해야”
[아시아엔=박영준 현대건설 상무, 전 육사 교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서는 재난관리를 예방, 대비, 대응 및 복구의 네 단계로 나누고 있다. 핵 공격에 의한 재난도 이를 따른다.
[잠깐묵상 ] 선인의 고통, 악인의 형통
욥기 24장 욥에게는 자기 인생이 망가져버린 것 같은 고통 외에 또 다른 고통이 있었습니다. 망가져가는 세상을 사는 고통입니다. 망해야 할 사람들이 망하지 않고 형통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