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일 백악관을 방문한 싱가포르의 리센룽(李顯龍)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미 함대 이동과 관련한 군사협력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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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의회 해산, 정권교체 될까?
독립 후 첫 여야 정권교체 가능성에 관심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가 3일 의회 해산을 선언, 한 달 내 시행될 총선에서 1957년 독립 후 여야 간
사막의 나라 ‘요르단’, 지금은 꽃이 만발
2일(현지시간) 요르단의 한 화훼농원에서 한 여성이 꽃을 사기 위해?둘러보고 있다. 요르단은 국토의 대부분이 사막이지만 여름이 시작되기 전 3~4월은 들판에 풀이 돋고 꽃이 피는 가장 아름다운
러시아, 40층 빌딩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3일(현지시간) 러시아 남부 지역 체첸 자치공화국 수도?그로즈니에서 건축 중인?40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면서 건물 안에서 작업 중이던 30여 명이 재빨리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동행(同行)
북한(北韓)아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거니? 그래…? 우리가 너무 앞서간 것일 수도 있어 근데…? 너희도 너무 천천히 가고 있다는 생각은 안 해봤니? 우리?서로 중간에서 만나자 우리
이라크 전시상황, “종파갈등이 정쟁 부추겨”
시내 곳곳에 완전무장 군인·탱크·장갑차…총성 끊이지 않아 외국 출장자들 경호 없인 한발짝도 못움직여…경호비용 상상초월 “바그다드는 33년째 전쟁 상태입니다.”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 공항에서 만난 현지
한미 외교장관, “북의 현명한 선택은?”
정전협정 무효 선언, 개성공단 출경 불허 등 북한의 연이은 도발로 한반도 안보시계가 거꾸로 흐르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양국 외교장관의 첫 회담이 열렸다.
반기문 총장, 북한 위협 우려…’대화’ 촉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이 전쟁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다른 나라와 충돌할 수밖에 없는 길을 달리고 있는 것 같아 불안하다고 말했다. 반 사무총장은 한반도의 긴장이 높아지고
미얀마, 이슬람사원 화재로 13명 질식사
미얀마의 한 이슬람 학교에서 2일 고장난 전기 기구에서 화재가 발생해 13명의 소년들이 죽었다고 소방 당국이 밝혔다. 몇몇 무슬림들은 불교도가 대다수인 미얀마에서 최근 번지고 있는 반
요르단, ’13대 정부’ 새 각료 임명
요르단 압둘라 2세 국왕 즉위(1999년) 이후 13번째 정부가 지난 달?30일(현지시간) 공식 출범했다. 라가단 궁에서 열린 총리, 장관 임명식에서 압둘라 엔수르 총리를 비롯해 4명의 장관(외교, 산업/정보통신,
이란, 5톤짜리 아이스크림…’기네스’ 도전
한 이란 제과업체가 기네스의 기록을 쟁취하기 위해 5t 규모의 초대형 아이스크림을 제조했다. 이란 수도 테헤란 북부에서 열린 이 아이스크림 행사에는 수 백 명의 관중들이 참가해?초대형
인도네시아, 아체주 ‘분리독립’ 시위
30여년간 무장 독립투쟁으로 1만5000여 명이 희생된 인도네시아 아체 특별자치주에서 분리주의 상징 깃발을 주기(州旗)로 채택하려는 움직임이 일어 논란이 되고 있다. 2일 인도네시아 언론은 전날 아체주 수도
북, 폐쇄위협…개성공단도 ‘위태위태’
北 대남위협 개성공단까지…정부, 안정적 유지 재확인 북한의 대남 위협이 개성공단에까지 이르면서 남북 간의 최후 보루로 인식됐던 개성공단이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북한의 개성공단 담당 기관인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이
팔레스타인 젊은이, ‘파쿠르’로 신체 단련
파쿠르(Parkour)는 도시와 자연환경 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장애물들을 활용한 훈련이다. 군대의 장애물 통과 훈련을 가리키는 프랑스어 ‘파쿠르 뒤 콩바탕(parcours du combattant)’에서 유래했다. 이를 개발한 사람 중
박 대통령 “北 도발시, 정치적 고려 없이 강력대응”
박근혜 대통령은 1일 북한의 무력도발 가능성과 관련해 “도발이 발생한다면 일체 다른 정치적 고려를 하지 말고 초전에 강력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