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것이 이와 같구나 밤낮 쉼없이 흐르네. (逝者如斯 不舍晝夜)
Category: 멀티미디어
[배일동의 렌즈 판소리] 물봉선꽃이 전해준 ‘희망’
희망을 찾다 희망을 보다 희망을 잇다
[고명진의 포토영월] 동강뗏목축제 참가 어린이의 ‘피서법’
영월 동강뗏목축제가 열린 지난 주말 한 어린이가 거품을 머금은 채 더위를 쫓고 있다. 표정이 너무나 맑고 천진난만해 얼른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기상청은 5일 오전 6시50분을 기해
[김연수의 에코줌] ‘새호리기’ 가족에서 인구절벽 해법 찾을 수 없을까?
8월 첫날, 지리한 장마도 끝나고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장마철을 무사히 견딘 멸종위기종 새호리기 가족은 하루가 더 바빠졌다. 어느덧 어미만큼 자란 4마리 자식을 부양하랴 새호리기 부부는
[배일동의 시선] 심산유곡 물길이 ‘꿈길’ 이루다
토왕성폭포가 빚어낸 꿈길
[김연수의 에코줌] “올 여름밤 솔부엉이 성장과정 관찰·기록 큰 행복”
지난 몇 주간 밤 더위를 피해 솔부엉이와 놀았다. 지난 주말 새끼들은 모두 둥지를 떠나 숲속으로 날아갔다. 귀찮은 모기에게 밤마다 헌혈했지만, 이들의 성장과정을 기록하는 것은 큰
[김연수의 에코줌] “솔부엉이 새끼 두마리, 새 세상에서 날개 활짝”
지난 1일 어미 솔부엉이가 어린 새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장마철이라 먹이 사냥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육추에 성공했다. 어미 솔부엉이에게 당부했다. “잘 길러 주시라!” 그로부터 열흘 남짓 새끼들은
[김선규의 시선] 춤추는 하루살이
아름답다. 질서 정연하다. 해질녘 하루살이가 일제히 춤을 춘다. 말을 걸어온다. 하루를 살지언정 이 순간을 즐기라고 축제처럼 살라고…
민물가마우지, 흰뺨검둥오리에게 묻다 “우리가 생태계 교란시킨다고?”
지난해 말 환경부로부터 유해조수로 지정당한 민물가마우지가 한가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흰뺨검둥오리들에게 안부를 묻고 있다. 민물가마우지가 과연 생태계를 크게 교란하는지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민물가마우지 서식지
[배일동의 시선] 접시꽃과 하현달
접시꽃 사이로 달이 걸어가네.
[김연수의 에코줌] 도심에서 만난 새홀리기
6월초 도심에서 만난 새홀리기 암컷. 덩치가 작지만 부리는 매과의 특징이 여지없이 돋보이는 맹금류다.
[배일동의 시선] 부모님 슬하
천년송 뿌리 아래 떨어진 솔씨가 자라나 부모목을 향해 절을 하네.
[고명진의 포토영월] 야생화 천국 미디어기자박물관
영월에 여름이 다가오면서 미디어기자박물관 마당에는 온갖 제멋대로 자란 풀과 꽃이 뿜어대는 내음이 제철을 만났다. 아름다운 야생화 천국… 신비로운 자연의 조화…
[고명진의 포토영월] “이글이글~~” 영월 동강대교 석양
불타오르는 듯… 이글거린다. 영월 동강대교에서 바라본 석양.
[김용길의 쇼츠] 장만옥, 가장 우아하게 국 뜨러가는 여자
<화양연화> 유튜브 비주얼 쇼츠를 봤다. 4050들도 성지순례하고 있다. 홍콩 느와르필름 최대 골든타임으로 기억하며 최고 스타일리스트 장만옥을 추억한다. 유튜브 많은 댓글 중에 환장할 댓글을 발견했다.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