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아베가 일본 총리로로서 7년만에 중국을 공식방문했다. 아베는 환영식에서 중국 리커창 총리와 2번 굳게 악수를 교환했다. 이어진 총리회담에서 아베 총리는 “일중관계가 경쟁에서 협조로 새로운
Category: 경제-산업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노 대통령께 ‘억수로 수고했네’ 칭찬 듣고 싶어”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두번째로 통상교섭본부장을 하면서는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재수생의 심정으로 있는 그대로의 사실과 입장을 국민 여러분과 소통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한미FTA개정 협상 서명 후 제가 입장을
“삼성전자 이렇게 변해야”···日 이즈미야 와타루 ‘산교타임즈’ 대표 LIMO 기고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바야흐로 한국의 삼성전자는 세계 500대 기업의 매출순위에서 12위에 랭크되는 큰 회사가 되었다. 2017년 매출액은 23조 7140억엔이며, 일본 국내의 전기제품에서 TOP인 히타치제작소의 9조
네이처셀 라정찬 대표 보석 청구···”방어권 행사 기회 달라”
[아시아엔=편집국] ‘자본시장법 위반혐의’로 구속중인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의 보석여부를 가리는 심리가 11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렸다. 라 대표는 보석 심문에서 “조인트스템(퇴행성관절염줄기세포치료제)을 진정성 있게 연구했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가 날 것으로
신한카드 창립 11주년 ‘신한 페이판’ 출범···임영진 사장 ‘딥 체인지 1.10.100’ 제시
[아시아엔=편집국]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11일 창립 11주년을 맞아 New 플랫폼 ‘신한 페이판‘(PayFAN)을 론칭했다. 1000만 회원이 가입한 기존 앱카드 플랫폼 ‘신한FAN’을 새로운 차원으로 한 단계 진화시킨 신한페이판은
[쌀과 식량안보②] ‘밥심’ 대신 빵심·면심이 대세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우리나라 쌀 소비량은 매년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1.8kg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으며,
[쌀과 식량안보①] ‘찬밥’ 신세 ‘쌀밥’···북한 식량난 해소도 ‘시급’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우리나라가 가난했던 시절에는 쌀이 귀하여 명절, 제사, 생일 등 특별한 날에만 ‘쌀밥’을 먹을 수 있었다. 60년대에도 이른바 ‘보릿고개’, 즉
[단독] 日니케이 ‘한일파트너십 공동선언’ 20주년 사설
“꾸준한 신뢰구축으로 미래지향적인 관계발전 노력을”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일본어 번역가] “10월 8일로 일본과 한국이 미래지향적인 관계 발전을 위한 노력을 강조한 한일파트너십 공동선언 20주년을 맞이했다. 양국이 서로의
‘줄탁동시’···야당, 정부 잘못한 건 비판하되 입법 통해 지원해야
* 줄탁동시(?啄同時) ‘줄?’의 뜻새김은 ‘부르다’ ‘탁啄’의 뜻새김은 ‘쪼다’이니 알 안에서 병아리가 부르면 어미 닭이 밖에서 쪼아야 병아리가 알에서 나올 수 있다는 뜻. <碧巖錄>에 나오는 말로
[숨은 1mm] ‘골전도 이어폰’···고막 안 거치고 진동으로 소리 전달
[아시아엔=김보배·이주형 기자] 2000년대 중후반 등장한 골전도 이어폰. 고막을 거치지 않고 뼈와 피부를 통해 내이(內耳)에 진동을 일으켜 소리를 전달한다. 귀 주변 연골에 부착해 이어폰에서 나오는 소리와
中 게임산업 ‘제동’···’시진핑 장기집권’ 포석·한국게임업계 ‘비상’
[아시아엔=편집국] 중국정부가 게임산업에 강력한 제동을 걸면서 한국 게임업계도 직접적인 영향권에 놓였다. 넷마블,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등 판호발급을 기다리는 대형업체뿐 아니라 게임산업 전반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머니S>
3차 남북정상회담, 문대통령 8·15경축사 ‘그대로’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문재인 대통령은 8·15경축사에서 평화와 경제협력에 대한 원대한 꿈을 제시했다. 한반도 평화를 통해 동북아다자안보평화체제를 구축하고, 남북경협을 동아시아경제공동체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동북아 6개국과 미국이 참여하는 동아시아철도공동체
남북정상회담의 3대 과제···비핵화·개성공단 재개 그리고 철도연결 논의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문재인 대통령-김정은 위원장의 세번째 정상회담에서 교착상태의 북미협상을 촉진시킬 성과를 기대한다. 평양회담에서 비핵화외 관련된 가시적 성과를 끌어내 합의문에 담아야 한다. 남북철도 연결 등 개성공단
[채용] 포스코, 하반기 신입사원 17일 마감···그룹사간 중복지원 안돼
오늘의 포스코를 키운 고 박태준 명예회장.(앉은이 오른쪽) [아시아엔=편집국] 포스코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서류접수가 17일 오전 10시 마감된다. 포스코그룹 신입사원 채용에 그룹사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 멈춰···남북 이슈에 50%대 회복
“집값 오를 것” 50%로 두달만에 21%P 상승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반등했다. 한국갤럽이 11~13일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4일 발표한 결과,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