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셰웨이췬(謝偉群)·톈훙(田泓) <인민일보> 기자] 5일 개막한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는 82개국과 3개 국제기구가 ‘국가전’, 130여 개국의 3000여 기업과 16만명의 바이어가 ‘기업전’에 참가했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세계 최초의 수입을 주제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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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하이국제수입박람회] “박람회장은 세계 최초 5G기지국 등 첨단기술의 향연”
[아시아엔=톈훙(田泓) <인민일보> 기자]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장에서 첨단 과학기술 설비가 박람회장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맡고 있다. 국가컨벤션센터에 소재하고 있는 훙차오(虹橋)상업구역과 베이쉰(北訊)전신(상하이)유한공사측은 신형 도시 사물인터넷 정보 플랫폼을 가동,
[촛불혁명 두돌⑤] ‘적폐 청산’과 ‘자기 성찰’은 동시진행형
10월 29일은 2016년 ‘촛불혁명’이 타오르기 시작한 날이다. 촛불혁명은 최순실씨의 국정농단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권력사유화 및 무능 등에 대해 시민들이 매주 토요일 자발적으로 모여 2017년 4월
[네팔통신] 포카라도, 안나푸르나도 가을은 깊어만 가고
[아시아엔=글·사진 펨바 셰르파 <아시아엔> 네팔특파원] 종종 오는 곳이지만, 올 때마다 눈앞에 펼쳐지는 풍광들은 나를 숙연하게 만든다. 지난 여름 한국에서 보낸 2개월, 나는 지금 멀리 바라보는
[촛불혁명 두돌④] 누군가 손해보지 않으면 혁명이 아니다
10월 29일은 2016년 ‘촛불혁명’이 타오르기 시작한 날이다. 촛불혁명은 최순실씨의 국정농단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권력사유화 및 무능 등에 대해 시민들이 매주 토요일 자발적으로 모여 2017년 4월
[환절기 불청객②] 올 겨울 당신 건강 지켜줄 과일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환절기에 코를 괴롭히는 대표적인 질환이 감기와 알레르기 비염이다. 이들 두 질환은 재채기를 계속하거나 콧물이 계속 흘러내린다든지 코가 막히는 증세를 보인다. 알레르기성
[10·26 39주기] 중학생 박근혜는 무슨 꿈을 꾸고 있었을까?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오늘은 고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한 지 만 39년 되는 날이다. 박 전 대통령은 5년여 전 부인 육영수 여사를 먼저 보내고, 딸 박근혜는 현직
“오매 단풍 들것네”···내장산 ‘불교문예’ 가을 시낭송회
[아시아엔=편집국]?“가을 숲은 단풍으로 짙어가고, 산사의 밤은 시낭송으로 깊어간다.” 불교문예작가회(회장 문혜관 스님)와 계간 <불교문예>(주간 고영섭)는 6일 오후 2시부터 이튿날 정오까지 대한불교조계종 내장사 정혜루에서 ‘2018 가을 낭송회
[단독] 인도네시아 대통령궁의 알리바바 마윈과 조코위 대통령
조코위 2016년, 마윈 2017년 아시아기자협회 선정 ‘자랑스런 아시아인’ [아시아엔=에디 수프랍토 <아시아엔> 인도네시아 지사장, 아시아기자협회 차기회장] 2022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홍보를 위해 자카르타에 온 알리바바그룹
폭염 서울날씨 피해 백도라지 ‘하이얀 향’ 홍천 오대산 샘골로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캠프나비 대표] “심심산촌의 백도라지. 너 여기 외로이 있었구나.” 오늘 아침 오대산 600고지 강원도 홍천군 내면 샘골. 새벽길 이슬 헤치며 조용히
강위원, 연길서 ‘기억’ 사진전···26년간 조선족 마을 샅샅이 훑은 흔적들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아시아엔> 창간 초기 ‘강위원의 포토차이나’를 연재해온 강위원 작가(전 경일대 사진영상학부 교수)는 9월 18~27일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길림성황미술관에서 ‘기억’을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은 한중
인도···다문화·다인종·다종교 속 질서와 모순의 공존
인도, “모든 종교 법 앞에 평등”…카스트 신분제 관습 잔존 History 5000년 전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 인도는 벽돌 건물이 줄이어 있고 문자를 가진 5000년 문명국이다.
드론에 대해 궁금한 당신, 19일 부산 벡스코로 떠나라
[아시아엔=김균열 기자] “교통관제, GPS, 시뮬레이터, 태양광, 영화·영상 촬영까지···” 하늘에서 바다까지 21세기 IT기술의 총아 ‘드론’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부산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19~20일
시성 타고르, 등불 들고 ‘동방의 촛불’ 함께 켜리니···
[아시아엔=편집국]?타고르가 1929년 쓴 시다. ‘동방의 등불’.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 시기에?빛나던 등불의 하나 코리아. 그 등불 한번 다시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오늘
동북3성 조선족현대사 담은 ‘강위원 사진전’은 끝나도
[아시아엔=편집국] 다큐멘터리 사진가 강위원의 ‘오늘의 조선족 1990-2015’ 사진전이 25일 서울 구로 구민회관에서 5일간 전시 끝에 막을 내렸다. 21일 막을 올린 사진전엔 강위원 작가가 30년 가까이